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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쉽게 이겨야 할경기를-4/9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4. 9.

강민호-손승락 생유(4/9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스포츠서울)

 

롯데가 2주 연속 토요일 공중파 중계로 오후2시에 벌어졌다.

 

선발은 또다시 송승준 물론 상대 삼성도 5선발인 정인욱이었다.

 

롯데는 매이닝 득점찬스를 놓고도 2회까지 단 2득점에그쳤다.

3.4 회 점수를 내주며 2대2 동점 또다시 불안했다.

 

5회 밀어내기로 1점을 추가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더이상 득점에 실패했다.

물론 윤길현-손승락의 영입으로 마운드가 튼튼해졌다고는 하자 그래도 불안했다.

 

일단 첫번째 불안 해소는 강민호었다 6회말 2사 만루찬스에서 첫 홈런이 만루 홈런이 나왔다.

지난해도 만루의 사나이로 만루홈런만 4개가 나왔다 역시 만루 홈런의 사나이다.

통산 10번째 만루홈런을 기록하고있다.

 

이대로 끝나는듯 했지만 8회초 2실점하며 위기를 맞았다. 손승락의 또다시 8회 2사후 구원등판해

위기를 넘겼다 9회에는 자신이 스스로 안타3개를 맞고 1사 만루의위기를 맞았지만 조동찬을 병살타로 잡고 마무리했다. 

롯데는 7대4의 승리를 거두고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

또한 많은 안타를 치고도 득점력 부족은 여전했다. 그리고 윤길현-손승락을 제외하고 조금은 불안한 오늘 마운드었다.

 

롯데는 4승4패를 기록하고 있고 삼성은 4승3패를 기록중이다.

 

수원에서는 KIARK 헥터의 호투와 실책으로무너진 KT를 4대1로이기고 3승3패를 기록했다. KT는 4승4패를기록하고있다.

 

마산에서는 당연히 NC가 한화를 10대1로 이겼다 NC는 4승3패로 공동 2위까지 올랐다 한화는 1승6패로 꼴찌다.

 

인천에서는 8회 김성현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LG를 4대3으로 이기고 4승4패를 기록했다 LG는 3승3패를 기록중이다.

 

한떄 7대0까지 지고 있던 두산은 9대9 동점에 만들었으나 결국 넥센과 연장 12회 접전끝에 무승부를 거두었다.

올시즌 첫 무승부다 4승1무2패로 단독 선두를 넥센은 4승1무3패로 공동 2위가 되었다.

 

오늘까지 현재 순위는 1위 두산의 4승1무2패로 선두지만 삼성-NC-넥센 0.5게임 뒤진 2위를 달리고있고

SK-KIA-롯데-LG-KT가 공동 5위를 달리고있다. 공동 5위 팀들은 선두와 불과 1게임차에 불과하다.

프로야구 9개구단이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

 

내일은 일요일 경기도 전경기가 2시지만 인천(LG-SK)의 경기는 선데이 나잇베이스볼로 오후 5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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