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기는 마운드의힘이다 (4/10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스포츠코리아)
오늘 롯데 선발은 박세웅 박세웅은 홈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승을 올린바 있다.
하지만 오늘은 초반에 좋지 못했다 더군다나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마져 애매했다. 결국 위기를 맞았지만.
삼성의 주루미스가 나오며 위기를 넘겼다 밀어내기로 아쉽게 1실점했지만 그런대로 잘 막았다.
그러나 1회 투구수는 무려 48개 근 3이닝에 가까운 투구를 1이닝에 하고 말았다.
2회에도 2사후 만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잘 넘겼다.
3회를 깔끔하게 막았지만 4.5회 역시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지만 역시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오늘 삼성의 응집력 부족도 있지만 그만큼 박세웅의 공이 좋다는 점을 알수 있다.
5회까지 투구는 무려 118개었다.
롯데는 2회말 상대의 실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추가 점수찬스를 놓쳤다.
롯데는 3회말 황재균의 2점 홈런 6회 정훈의 2타점 적시타로 5대1로 앞서나갔다.
작년의 롯데 같으면 4점차도 불안했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불안하지 않았다.
정대현-윤길현-이명우-이성민의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
롯데는 2경기 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하며 올시즌 5승4패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잔루 12개와 1회 주루미스하나가 결정적인 패인이되었다. 4승4패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수원에서는 KT가 김상현의 홈런 두방에 힘입어 KIA를 9대6로 이기고 5승4패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실책과 윤석민의 난조를 보인 KIA는 첫 위닝시리즈를 실패했다 3승4패로 공동 8위를 기록중이다.
잠실에서는 4대1까지 뒤지던 넥센의 뒷심을 발휘하며 5대4 역전승을 거두었다 넥센은 5승1무3패로 단독 선두가 되었다.
초반이긴 하지만 강력한 꼴찌 후보가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두산은 4승1무3패로 단독 2위가 되었다.
마산은 NC가 패했다 NC는 4승4패로 공동 6위를 기록중이다.,
인천경기는 SK이가 고메즈와 최정의 홈런과 세든의 역투에 힘입어 히메네스가 2경기 연속 홈런을 LG를 7대6으로
승리를 거두고 올시즌 첫 3연전 스윕에성공했다. 5승4패로 공동 3위까지 올랐다.
반면 LG는 초반 상승세가 한풀 꺽이며 첫 스윕패를 당했다. 3승4패로 공동8위가 되었다.
이제 탐색전을 끝내고 본격적인 레이스의 시작이다
다음주 주증은 대전에서 두산 대 한화가 대구에서는 박석민의 이적후 첫 친정팀이자 새야구장 라이온즈 파크에 온다
NC 대 삼성의 경기가 벌어진다 KT는 고척에서 넥센과경기를 가진다. 인천에서는 KIA 대 SK의 경기가 벌어진다.
롯데는 다시 서울로 원정을 간다 이번엔 LG와의 원정 3연전이다. 과연 다음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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