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 2랑 비슷하네 (5/4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부산일보)
또 한심하게 졌다고한다.
이번주는 목요일 경기를 제외하고 직접 못보고 말할수 밖에 없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찬스에서도 2점에 그쳤다.
그것도 홈런과 내야 안타로 말이다. 상대 수비만 좋았다면 오늘도 1점이다.
또한 롯데는 3회말 2사후 필의 2점 홈런 8회말 강한율에게 적시타를 맞고 졌다.
오늘은 핵심 불펜까지 나왔는데도 졌다. 팀이이겨야 나오는 마무리 손승락도
지난주 금요일 이후 실종된 상태다 아니 도대체 우리는 마무리는 영입한건지 선발을 영입한건지 모르겠다.
롯데는 12승16패로 8위로 떨어졌다. KIA는 11승14패로 단독 7위까지 올랐다.
수원에서는 난타전 끝에 NC가 KT를 8대6으로 이기고 14승11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다.
KT는 12승15패로 간신히 6위를 유지했다.
인천에서는 정의윤의 만루홈런 한방으로 간단하게 한화를 5대1로 이겼다. 17승11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8승18패로 당당히 꼴찌를 달리고 있다. 오늘도 선발이 조기 강판 당했다.
잠실에서는 두산의 김재환의 맹활약에 힘입어 LG를 17대1로 대승을 거두고 19승1무6패로 단독 선두다.
LG는 라이벌전 대패를 당하며 12승12패로 5위가 되었다.
넥센은 또다시 삼성을 6대3으로 이기고 14승1무12패로 단독 4위가 되었다.
삼성은 충격의 패배 속에 11승15패로 9위까지 떨어졌다. 사실상 공동 꼴찌다.
내일은 어린이 날이다 그래서 모두 오후 2시다. 어린이날 팬들에거 승리의 선물을 줄팀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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