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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어린이날의 악몽-5/5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5. 5.

꿈과 희망은 무슨 (5/5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내가 롯데팬이 된지 어느덧 30년이다.

하지만 어린이날 승리 기억은 많이 없다.

반대로 오늘처럼 대패 기억만 난다.

당장 지난해 그랬다. 최근 어린이날 승리는 2012년3대1 승리 뿐이다.

솔직히 나 역시 어린이날 직관에서 승리한 기억도 2005년 마산이 유일하다.

 

오늘은 선발 전환 이후 3경기 연속 잘던진 이성민이 나왔다.

하지만 이성민은 최악의 피칭을하였다.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이다.

연패 탈출의 부담감도있을것이고 초반 1회초 찬스를 놓치며 득점 지원도 받지 못했다.

 

특히 3회 김문호의 아쉬운 수비등 집중타를 막고 무너졌다.

이미 승부는 3회말 갈렸다. 롯데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대패를 당했다.

롯데는 17대1 대패를 당하며 충격의 6연패 속에 두번의 스윕을 당했다.

마치 지난해 5월초 두번의스윕패로 당한 6연패와 유사하다.

그때도 어린이 날이 끼어 있었다. 롯데는 12승17패로 단독 9위로 떨어졌다 사실상 꼴찌다.

KIA는 12승14패로 올시즌 첫 스윕에 이어 단독 6위까지 올랐다.  

 

수원에서는 NC가 15대2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5연승으로 15승11패로 단독 3위를 굳건히지켰다.

KT는 KT 첫 어린이날 홈 경기에서 대패를 당했다. 12승16패로 8위가 되었다.  

 

인천에서는 SK이가 한화는 19대6으로 이기고 18승11패로 단독2위를 지켰다.

김성근 감독의 몸이 아픈 관계로 경기장에 안오는 어이없는 행동을 보였다. 8승19패로 당당히 꼴찌다.

 

삼성은 넥센을 5대2로 이기고 3연패에서 탈출을 하며 12승15패로 단독 8위가 되었다.

넥센은 14승1무13패로 다시 5위가 되었다..  

매년 어린이날에 맞붙는 잠실 라이벌 대결에서는 난타전 끝에

연장 10회말 1사 3루에서 히메네스가 친 3루 땅볼이홈에서 세입이 되었다. 홈 충돌방지법으로 세입이되었다.

결국LG는 8대7로 승리를 거두며 끝내기로만 5번을이겼다.   LG는 13승12패로 단독 4위가 되었다

두산은 잠실 라이벌전에서 패하며 19승1무7패를 기록하는 두산은 여전히 선두다.

 

내일은 임시공휴일이지만 경기는 6시30분이고 첫 주말 시리즈다.

수원(한화-KT),마산 (LG-NC). 고척 (KIA-넥센), 대구(SK- 삼성) 잠실(롯데-두산)가 펼쳐진다.

롯데는 최악에서 최고의 팀을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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