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낼떄 점수를 내야지-5/17일 프로야구소식

반대로 안줘도 되는 점수를 (5/17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서울)

 

롯데가 1회초 세든이 몸도 풀리기전에 간단하게 1점을 뽑았다.

하지만 무사 1.2루에서 최준석의 중견수플라이떄 2루주자 김문호가 3루 아웃이 아쉬었다.

 

반대로 2회말 1사 2.3루에서 손용석의 3루 땅볼을 홈에 송구한공이 실책이 연결되면서 결국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이 두장면에서 롯데가 확실하게 기선 제압이 기회와 동점 위기를 넘길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결국 이 대목에서 졌다. 송승준은 3회까지 또다시 5실점하며 또 조기 강판을 당했다.,

결국 승부는 여기서 갈렸다. 롯데는 안타수에 2개가 앞섰지만 앞서 말한대로 잔루가 많았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18승20패로 8위로 떨어졌다.

SK이는 오늘 승리로 21승17패로 승률에서 뒤져 3위를 유지했다.

 

수원에서는 난타전 끝에 LG가 KT를 9대7로 이기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17승17패로 단독 5위가 되었다.

KT는 아쉽게 패하며 17승1무19패로 9위가 되었다.

 

포항에서는 삼성이 폭투 2개로 자멸한 한화를 연장접전끝에 5대4로 이기고 18승19패로 6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기분좋은 5연패로 9승27패 압도적인 단독 꼴찌를 달리고 있다.

 

잠실에서는 접전끝에 두산이 KIA를 4대3으로 이기고 파죽의 4연승 최근 6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보우덴은 시즌 6승째를 달성했고 이현승은 시즌 8세이브를 달성했다 25승1무11패로 단독 선두다.

반면 9회초 1점을 추격후 2루 대주자 노수광의 2루에서 견제 아웃이 결정적이인 패인이 되었다.

5연승에서 멈추며 17승18패로 7위로 추락했다.

 

고척에서는 넥센의 20승에 아홉수에 걸린 NC를 5대3으로 이기고 19승1무17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심한 아홉수에 걸린 NC는 8연승 이후 1승1무4패의 부진에 빠졌다 19승1무15패로 여전히 2위다.

 

내일은 시리즈 두번째 경기다 내일은 어떻게 벌어질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