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굿바이 3점 홈런 (6/28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롯데와 삼성의 두번째 클래식 시리즈 첫날이다
지난 5/13~15일 대구 3연전에 이어 두번째 시리즈다.
오늘 롯데는 5선발 노경은 삼성은 6월에 불운한 에이스 윤성환이었다.
노경은 6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3회 위기도 있었지만.
김재유의 좋은 수비와 폭투가 심판맞으면서 행운을 얻었다.
또한 3루수 황재균이 강습타구를 놓쳤지만 곧바로 문규현이 잡아서 1루에 아웃 시켰다.
승부는 7회 이후에 너무나 빠르게 돌아갔다.
7회초 더불스틸로 동점을 허용했다 포수 김준태의 경험 부족이었다.
롯데는 7회말 문규현 1타점 8회 정훈-이우민의 1타점으로 4대1로 앞서 나갔다.
9회초 부상에서 돌아온 손승락이 그만 내야 땅볼로 1점을 그리고 박한이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홈 보살로 간신히 롯데는 넘겼다 9회말 롯데는 득점 찬스를 놓쳤고 10회초 3자범퇴로 잡았다
10회말 경기는 끝이 났다. 정훈의 번트 안타 그리고 1사후 이우민의 안타와 최형우 좌익수가 한번 더듬는사이
1사23가 되었다. 이제 타자는 문규현이었다 문규현은 고의 사구를 예상했지만 다음이 손아섭이었다.
결국 승부를 펼쳤고 문규현은 2구를 힘껏 쳣다 공은 이미 높이 외야 깊숙한 까지갔고 이미 승부는 끝이났다.
결국 이 타구는 홈런이 되었고 롯데는 7대4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자칫 데미지가 클수있든 패배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천산민고 끝에 승리를 거두고 6/7~8일 SK전 2연승 이후 첫 연승이다.
롯데는 33승39패로 7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31승42패로 간신히8위를 유지했다.
솔직히 클래식 1은 한팀이 일방적으로 끝이 났지만 이번 클래식2에서는 1차전부터 접전을 펼쳤다.
남은 2경기는 어떤 경기를 펼치지 궁금합니다. 내일은 서로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칩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NC를 12대3 대승을 거두고 드디어 50승 고지를 밟았다 50승1무21패로 선두다.
NC는 5연패에 빠지며 41승2무24패로 2위다 1위와는 승차가 4.5게임차로 벌어졌다.
광주에서는 KIA가 오늘도 대량득점과 계투진들이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11대2로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이어갔다. 32승1무37패로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LG는 우규민의 내고도 패했다 31승1무36패에서승률에서 뒤져 6위로 추락했다.
수원에서는 SK이가 KT를 11대1로 이기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고 37승36패 4위를유지했다. 5할 승롤이 넘었다.
KT는 29승2무40패로 9위를 유지한제 만족해야 했다.
주중시리즈 2번째 경기는 어떻게 될지 아주궁금하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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