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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문규현 또 굿바이-6/29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6. 29.

2경기 연속 문규현이 끝냈다 (6/29일 프로야구 소식)

(화면 캡쳐:SBS스포츠. 사진출저: 대치동 갈매기님 트윗)

 

2경기 연속 굿바이 안타를 맞은 투수는 있었지만

2경기 연속 같은선수가 굿바이 안타 친건는 거의 기억에 없다.

 

오늘 삼성과 롯데의 클래식 시리즈 2었다. 오늘 본격적인 클래식 시리즈2 경기다.

오늘은 롯데는 1선발이지만 왠지 불안한 린드블럼 삼성은 5선발이지만 최근 잘던진 김기태었다.

 

어제와 비슷하게 초반 2실점을 제외하면 두투수 모두 잘 넘겼다.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도보여주었다.

사실은 어제와 비슷한 찬스에서 득점 못올린것도 비슷했다.

승부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불펜 싸움이었다.

오늘은 삼성이 7.8회 1점씩 뽑았다. 롯데는 8회말까지 득점에 실패했다.

도루사 3개 견제사 1개 번트실패등으로 점수를 뽑지 못했다.

이대로 패색이 짙은 9회말이 시작되었다. 마치 어제 삼성의 9회초와 유사했다.

선두타자 박종윤에게 노볼 트스트라이크에서 결국 안타를 때렸다.

어제 같은 상황에서 볼넷을 따낸 박해민과 유사했다.

결국 이것이 빌미가 되었고 대타 강민호의 안타로 무사 13루 그리고 대주자 김재유가 도루 무사23루가 되었다.

이후 2루수 백상원이 송구 실책으로 홈에서 세잎이었다 그냥 1루에 던져 1점주고 1사3루가 정답이었다.

이후 김준태가 번트실패로 1사12루 타석엔 어제의 굿바이 주인공 문규현 그리고 더불스틸로 1사23루가 되었다.

사실 문규현은 걸렸어야 했다 전날 굿바이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승부 결국 우전 안타로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2경기 연속 굿바이를 쳐낸 문규현이었다. 클래식 시리즈2는 2경기 연속 굿바이가 나온경기었다.

특히 양팀이 먿었던 마무리들이 모두 세이브를 날려먹고 블론세이브도 기록했다.

하지만 승자는 롯데었고 패자는 삼성이었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34승39패로 6위가 되었다.

올시즌 2번째 3연승이다 내일 드디어 두번째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삼성은 31승43패로 간신히 8위를 유지했다.

 

고척에서는 넥센이 한화를 7대4로 이기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38승1무34패로 여전히 3위를 기록중이다.

한화는 꼴찌를 내주기 싫은가 보다 28승2무41패로 단독꼴찌만큼은 절대로 내주지 않고 있다.

 

광주에서는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로 파죽의 6연승을 달린 KIA다 33승1무37패로 단독 5위를 유지하고있다.

LG는 2경기 연속 패배를 하며 31승1무37패로 7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게임수가 가장적다.

 

수원에서는 SK이가 KT를 7대4로 이기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8승36패로 단독 4위를 굳건히 지키며

내심 3위도 넘본다. 3위넥센과는 3게임차까지 따라 붙었다.

 

잠살에서는 NC가 10승에 도전하는 두산 장원준을 공락하며 10대4로 승리를 거두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42승2무24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유지했다 두산은 50승1무22패로 여전히 선두다 두팀의 게임차는 3.5게임차다 

 

내일은 시리즈 마자막 경기다 내일도 비소식은 없다고한다.

무려 세곳에서 스윕도전한다 과연 몇곳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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