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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한번에 3점은 기본이죠-7/22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7. 22.

42승44패 드디어 5할에 근접하다 (7/22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전반기 사실 개막전과 5월 정도를 제외하면 린드블럼은 늘 불안했다.

사실 후반기 1선발 혹은 2선발로도 가능했지만 전반기 부진으로 인해

4선발이 되고 말았다. 상대는 최근 무서운 타격을 보여준 한화이글스다.

 

하지만 오늘 린드는 참 좋았다. 7회까지 1실점 역투를 펼쳤다.

초반 위기도 있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과 더군다나 홈런을 안맞은게 결정적이었다.

특히 2.3.4회 선두타자에게  진루타를 내주었지만 잘막았다. 특히 3회  무실점

4회 무사 13루 위기에서 1실점으로 잘막았다. 그것이 결정적이었다.

 

린드블럼은 후반기 첫경기 좋은투구를보여주며 앞으로 부활에 큰 기대를 걸게 되었다.  

 

타선은 3.5회 집중력과 상대 실책 그리고 볼넷 더불스틸 홈런을 편성하며 5득점씩 하며 10점을 뽑았다.

후반기 승리 한 경기를 보면  최소득점한이닝  점수가 3득점이 제일 적다

그만큼 집중력이 많이 강해졌고 찬스에서 많이 살렸다는 점이다.

특히 3회 1사13루에서 더불스틸은 압권이었다 3루주자가 강민호라는것을 감안하면 말이다.

 

롯데는 후반기 기분좋은 3연승을 달리며 41승43패로 단독 5위를 굳게 지켰다.

승률 5할에 -2까지 따라 붙었다 6/1일 사직 KT전 승리로 24승26패 된 이후 처음이다.

후반기 승률 5할 이상 복귀와 4위 이상을 갈수있는 기회를 잡았다.

한화는 기분좋은 완패를 당하며 36승3무46패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잠실 라이벌인 두산과 LG의 경기는 13대1로 두산의 완승으로 끝이났다.

니퍼트는 역시 두산의에이스이다. 57승1무29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키고있다.

7월들어 극심한 부진에 빠진 LG는 35승1무48패로 불안한 8위다.

 

50패가 무조건 나오는 수원경기에서는 KT가 9회말 전민수의 끝내기 안타로 7대6 역전승을 거두었다.

KT는 주권의 호투로 4대2로 앞서다 8회 역전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동점 그리고 9회 역전승을 거두었다.,

34승2무49패로 단독 꼴찌를 유지했지만 50패 선착도아니고 9위와 0.5게임차 꼴찌다.  

레온의 부진과 또다시 굿바이를 맞은 야구 명가 삼성은 시즌 40패에 이어 50패도 선착하고 말았다.

프로야구 출범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36승1무50패로 불안한 9위다.

 

광주에서는 KIA가 NC를 8대3으로 이기고 드디어 40승 고지를 밟았다 40승1무46패로 단독 6위다.

NC는 50승 보다 30패를 먼저당했다 49승2무30패로 여전히 부동의 2위다

 

인천에서는 연장접전끝에  SK이가 연장11회말 김성현의  끝내기 안타로  6대5로 승리를 거두었다

45승44패로 무섭게 올라오는 롯데와의 게임차를 1.5게임 유지하며 4위를 지켰다.

접전끝에 아쉽게 패한 넥센은 51승1무38패를 기록했다.  

 

내일 주말 경기는 오후 6시다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치지 아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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