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라 9위란 말인가-9/11일 프로야구소식

꼴찌 안하면다행인건가 그런건가 (9/11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롯데가 이번주 시작전 실날같은 5위 희망을위해서는 최소4승2패 이상이 필요하다고했다.

하지만 이미 홈에서 2승2패가 되며 최악인 원정을 생각하면 사실상 끝이 났다.,

결국 토요일에 이어 오늘도 난타전 끝에 12대8로 졌다.,

투수 총동원하고 타선도터졌지만 오늘은 투수들이 난타를 당하고말았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56승70패로 9위가 되었다 70패도 KT에 이어 두번째로 당하고 말았다.

LG는 오늘 승리로 62승1무65패로 공동5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이미 어제 패배로 수치상만 가능하다고했는데 오늘 확실하게 확인 시켜주는 패배다.

 

삼성은 NC를 2대0으로이기고 56승1무68패로 단독 8위가 되며 실날 같은 5위 희망을 이어갔다.

NC는 70승2무49패로 단독 2위를 지켰다 이제는 사실상 1위는 힘들어보인다. 2위는 유력해보인다

 

고척에서는 두산이 넥센을 5대2로이기고 82승1무46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매직넘버도12로줄었다.

넥센은 이번주 2승4패의 부진을 보이며 70승1무57패로 3위를 유지했다 아직 희망은 있지만 3위가 유력하다.

 

선데이 나잇베이스볼로 벌어진 경기에서는 KIA가 KT를 4대2로이겼다.

1대0에서 9회 귀중한 3득점을 올리며 이번주2승4패로 마무리 하였다. 62승1무65패로 공동5위다.

KT는 4대0으로 뒤진 9회말 2점을 따라 붙었지만 아쉽게 졌다 48승2무76패로 꼴찌다.

그러나 5강 경쟁 선두경쟁을 펼치는 팀들이 KT전에 간신히승리하거나 패하는 KT전을 조심해야 한다.

KT의 고춧 가루부대 앞으로 조심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은 3개구장에서 2연승이 나왔다.

이제 정규시즌 일정으로는 마지막주다 그다음주는 잔여 경기다

즉 5개구장에서 우천 취소를제외한 6일동안 열리는 마지막 주이다.

다음주초일정을 보면 대구(한화-삼성) 마산(LG-NC)광주(넥센-KIA) 잠실(SK-두산) 수원(롯데-KT)다

롯데는 승패를 떠나 유종이 미를 거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