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1라운드 선두로-11/6일 프로배구소식

대한항공 단독 선두로 (11/6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일간스포츠)

 

인천 홈에서 대한항공은 올시즌 복병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용병 가스파리니와 김학민의 활약으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전구단과 한번씩 상대해서 승점 14점 5승1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제 1라운드지만 단독 선두를 지기켜 마무리하였다.

반면 우리카드는 3승3패 승점 11점으로 일단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라운드만큼 한다면 우리카드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다.

 

이어서 장충에서 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는 홈팀 GS칼테스가 황민경과 용병 그레이의 활약으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두팀의 1승씩을 올리며 5.6위에 있던 두팀의 경기는 풀세트까지 갔다.

어제처럼 1.2세트를 내준 홈팀인 GS칼테스의 짜릿한 역전승이다 2승2패 승점 5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특히 배유나 보상선수로 도로공사에서 이적해온 황민경의활약이 돋보이며 팀이 꼴찌를 막은 선수가 되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다잡은경기를 놓치며 1승4패 승점 4점으로 올시즌 1라운드도 꼴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여자부 GS칼테스는 홈경기는 따로 열리게 된다 같은 연고지인 우리카드와 다르게 경기를 펼친다.

가급적 남자부 KB손해보험 경기와 같은날이 열리지만 홈경기일경우 이렇게 따로 열릴수도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평일 보다는 일요일 경기가 잡혀진것 같다. 이점을 알고 꼭 경기 일정을 보고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오는 화요일 여자부 장충에서 GS칼테스 대 IBK기업은행 구미에서 KB손해보험 대 현대캐피탈로

1라운드를 끝난다. 배구는 6라운드까지 진행된다 1라운드지만 남자부는 혼전이고 여자부도 아직은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