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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수원남매 딱 기다려라 1위팀-12/22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2. 22.

수원남매 선두 탈환을 노린다 (12/22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타임스)

 

솔직히 2년전까지만해도 한국전력은 늘 패배를 하는팀이요

상대팀이 승리자판기었다. 하지만 신영철 감독 부임이후 달라지기시작했다.

지난해 가능성을 보여준데 이어 올시즌은 완전히 달라진팀으로 되었다.

 

이번시즌 삼성화재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승리했다.

2년전만 하더라도 삼성화재에게 이길수있는기회는

삼성화재가 우승이나 순위가 결정된 이후에 가능했던 승리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완전히 달라졌다.

전광인과 그리고 윤봉우 시너지 효과에 용병 바로티의 활약으로 상승세가 무섭다.

최근 4연승이다 오늘도 이 선수들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1로이겼다.

5연승을 달리며 13승4패 승점 34점으로 현대캐피탈에 승점 1점 뒤진 2위가되었다. 

반면 삼성화재는 2세트 듀스접전끝에 따냈지만 3.4세트 허무하게 무너졌다.

블로킹에서 열세가 패인이되었다 3연패에 빠지며 7승10패 승점 25점으로 5위다.

자칫 프로출범이후 처음으로포스트시즌 진출 좌절도 할수있는 위기의 삼성화재다

 

앞서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6연승을 달리 2위를 지켰다.

KGC인삼공사를세트스코어 3대0으로이기고 승점29점 10승5패로 승룰에서 뒤져 2위다.

한국전력에 이어 수원남매 현대건설 마져 선두 탈환을 꿈꾸고 있다.

1세트 듀스접전끝에 내준 KGC인삼공사는 7승7패 승점20점으로 여전히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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