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배구 보로 왜 간거냐 (12/20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동아)
5위 GS칼테스와 6위 도로공사의 대결 또한 차상현 새감독의 두번째 경기
그리고 직전 경기 9연패를 끊은 도로공사의 대결이다.
또한 배유나 보상선수로 간 황민경의 두번째 친정팀 김천 방문이기도하다.
1년만에 두번째로 찾은 김천실내체육관 혹시나 하고 기대감은 그냥 허사였다.
그냥 이적생 황민경을 보면서 아쉬워 할뿐이다.
도로공사 새 용병 헐리가 가능성을 보이고 전새얀이라는 선수 성장 가능성을 본데 만족해야했다,
1세트 중반부터 서브리시브가 되지 않는 도로공사는 결국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졌다.
서브득점 블로킹 모든 면에서 완패를 당했다.
메세트20점도 가지 못했고 3세트 초반 7대7을 제외하면 5점 이후에는 맥없이 무너졌다.
차상현 감독의 2경기 만에 데뷔 첫승과 4연패를 끊은 GS칼테스는 5승9패 승점 1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반면 승리했으면 5위도 가능했던 도로공사는 홈 개막전 이후 홈 4연패에 빠졌다. 3승10패 승점11점으로 꼴찌다.
구미에서 벌어진 6.7위 경기에서는 역시 6위팀 KB손해보험이 세트스코어 3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번 시즌 첫 연승과 함께 홈에서도 연승을 이어갔다. 5숭12패 승점16점으로 6위를 지켰다.
1세트를 따냈지만 4세트 듀스 접전끝에 내준 것이 아쉬운 OK이는 8연패 수령에 빠졌다.
모하메트가 30점을 올렸지만 국내선수들이 제몫을 해주지 못했다 3승14패 승점 9점으로 최하위다.
남녀부 들어 유일하게 한자릿수 승점이다 2년 연속 챔프 우승팀의 자존심이 상하고 있는 OK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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