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성공하다-12/28일 프로배구소식

삼성화재 IBK 기업은행 연패 탈출 성공(12/2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에 4번째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4연패 탈출에도 성굥했다 타이즈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삼성화재는 8승11패로 승점 29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선두권과는 여전히 5점 뒤진 4위다.

현대캐피탈은 오늘 1.2세트 접전에서 내준것이 아쉬었고 톤이 부진도아쉬었다.

5연승에 실패한 현대캐피탈은 13승6패 승점38점으로 단독 선두 채비에도 실패했다.

 

앞서 화성서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도 용병 리셀의 활약한 IBK기업은행이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세트스코어 3대1로 KGC 인삼공사에 승리를 거두고 4연패에서 탈출에성굥했다.

4연패전 단독선두에서 3위까지 떨어진 IBK기업은행은 용병 리셀 김희잔 박정아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1세트를 내준 이후 내리 3세트를 따냈다.

특히 4세트는 22대24에서 리셀의 활약과 가로막기 상대 범실로 듀스 접전끝에 27대25로 따냈다.

이로써 4연패 탈출을 하며 9승7패 승점 2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1위와는 3점차이고 2위 현대건설와는 승률에서 뒤져 3위다. 다시 반격이 나올지 궁금하다.

최근 3연패로 선두권 추격에 멀어져간 KGC 인삼공사는 3.4세트를 내준것이 아쉽다.

7승9패 승점 21점으로 4위다 3위와는 8점차로 벌어지고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