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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꼴찌들의 크리스마스는 즐거워-12/25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2. 25.

도공-OK 크리스마스날 홈팬들에게 승리 선물(12/25일 V-리그 소식)

(사진출저:노컷뉴스)

 

김천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홈팀 도로공사와

올시즌 분전을하며 4위 굳히기에 들어간 인삼공사의 대결이다.

도로공사 새용병의 헐리의 활약으로 3세트까지 세트스코어 2대1로 앞선 도로공사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5세트 서브 에이스만 4개로 기선을 제압했다 문정원의 3개와 헐리의 득점으로 이겼다.

오늘 도로공사는 한혜지까지 합세하며 기존의 배유나와 더불어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

크리마스날 드디어 홈에서 2승째를 달성했다 시즌 4승10패 승점 13점으로 여전히 꼴찌다.

인삼공사는 7승8패 승점 21점으로 여전히 4위다.

 

앞서 안산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OK이가지긋지긋한 8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화재의의 홈경기에서 1.2세트를 따내고 3.4세트를 내주며 위기를맞았다.

5세트도 14대12에서 끝내지 못하고 16대17 역전까지 갔지만 모하메드가 동점을 만들고

곽명우의 서브득점과 상대 용병 타이즈의실책으로 승리를 거두며 8연패에서벗어났다.

홈팬들에게 기분좋은 승리로 크리스마스날 선물은 안겼다. 시즌 4승14패 승점11점으로 아직은 꼴찌다.

삼성화재는 3연패에 빠지며 7승11패 승점 26점으로 단독 5위를 유지했다.

크리스마스날 꼴찌들의 5세트 승리를 거두며 홈팬들에게 기분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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