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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인천남매 나란히 달려볼까-2/5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2. 5.

인천남매 1위는 우리가한다고(2/5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나란히 선두를 달리는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은

지난 금요일 3시간 가까운 혈전을 펼친 꼴찌 OK저축은행과 도로공사와 홈경기를 가졌다.

지난 1/17일 이후 근 20일 만에 홈경기를 가지는 두팀에겐 희소식이 따로없었다.

경기 결과도 쉽게 답이 나왔다. 인천남매에게는 그저 주운 승리나 마찬가지었다.

 

우선 남자부 경기 용병 가스파리니 김학민등 주전선수들의 골고루 활약을 하였다.

때로는 실수는 하였지만 곧바로 득점에 성공하는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19승8패 승점53점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위와는 승점 7점차까지 도망갔다. 특히 2/9일 현대캐피탈전에서승리만 한다면

단독 선두 질주는 당분간 계속될것이다그때까지 충분한 휴식과 경기감각도 남아 있다.

 

반면 직전 경기 구단 최다연패 9연패를 간신히 저지시킨 OK이는 하루 휴식이 아쉬었다.

실력도 체력도 모든 면에서 완패를 당했다 5승23패 승점 15으로 최하위다.

6위 KB손해보험에 승점 17점차이가 난 상태라 올시즌에는 꼴찌가 유력하다.

 

여자부 흥국생명도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기존 이재영-러브 외에도 김수지가 인생경기를 펼쳤고 돌아온 조승화도 잘해주었다.

또한 신예 정시영 마져 활약을 하며 완승을 이끌었다.

3세트 15대16의 경기를 25대19로 역전한것이 그나마 위기었을 뿐 완승을 거두었다.

17승6패를 기록한 17승6패 승점 49점을 기록하며 2위 IBK에게 7점차로 앞서있다.

특히 2/9일 2위 IBK와의 맞대결에서승리하면 단독 선두 질주는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반면 3세트를 중반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완패를 당핸 도로공사는 5승18패 승점 16점으로 꼴찌다.

역시 하루 만에 그것도 1위 흥국생명을 상대하기는 힘들었다.

3세트에만 중반까지 접전을 펼친것에 만족해야할만큼 완패였다.

그러나 이소라 전새얀 하혜진등의 성장하고있다는데 만족을 하고있다.

남은 7경기 승점 3졈씩 21점을 보태도 37점이 된다 이미 36점의 KGC와 35점의 현대건설이 있다.

더군다나 두팀은 아직 한번의 맞대결이 잡혀 있다 누가 이기든 5세트에서승리하든 간에

도로공사는 오늘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완패를 당하며 도로공사는 올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최종 좌절되었다.

물론 그전에 KGC나 현대가 승리하면 끝이 나기 때문에 사실상 오늘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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