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포시 희망 이어간다 (2/8일 V-리그 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이번에도 수원은 남녀부 모두 5세트까지 갔다 끝난 시간도 지난번과 비슷했다.
하지만 다른건 이번에는 수원팀들이 승리했고 실날 희망을이어가는 원정팀이 석패했다.
우선 남자부 한국전력 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는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한국전력이 이겼다.
1세트를 막판 역전패로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2.3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4세트 허무하게 내주며 또 5세트까지 갔다.
하지만 5세트 바로티 전광인과 그리고 마지막 블로킹으로 따내며
승점 47점 18승10패로 3위 우카에 승점 2점차로 따라 붙었다.
28경기중 무려 13경기가 5세트다 이중 10승 3패다
10승중 5승만 4세트에서이겼어도 지금 대한항공과 치열한 선두싸움인데 아쉽다,
그래도 5세트에서강한 모습을 보인데 만족해야 한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아쉬운 석패로 10승18패 승점 33점으로 6위다.
남은 8경기 승점 3점을 다 추가해도 57점이 된다.
이미 2위권인 3팀이 40점대 후반이다. 사실상 오늘 패배로 다 추가해도 자력으로는 힘들게 되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황연주가 첫 4000득점 성공과 한유미 그리고 블로킹에서앞서며
풀세트 접전끝에 실날 희망을 가진 GS를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다시 3위에 복귀했다
13승11패 승점 37점으로 3위에 복귀했다 그러나 여전히 KGC인삼공사와는 불과 1점차에 불과하다.
GS는 아쉽게 패배하며 9승14패 승점 27점을 기록했다. 남은 7경기 다 3점 승리해도 48점이 된다.,
물론 아직 희망은 있지만 그만큼 부담감을 가질수밖에 없는 GS칼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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