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아이고 2강 체제로가는건가 (2/9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올시즌 프로배구는 인천연고남녀부가 현재 선두다 그리고 독주나 추격허용이나를 놓고
오늘 두팀은 원정경기를 가졌다. 모두 2위팀들을 상대로 말이다. 그러나 승패는 희비가 엇갈렸다.
우선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의 용병 가스파리니와 김학민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승부처는 세트스코어 1대1에서 3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귀중한 승점 3점을 보태며 20승에 선착하며 20승8패 승점 59점으로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2위권과 승점 10점차로 벌이며 단독 선두 질주를 달리고있다.
남은 8경기에서 승점 15점 정도만 추가한다면 정규시즌 우승도 가능하게 되었다.
반면 새용병 대니가 왔지만 아직 첫경기라 그런지 강한 인상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전 용병 톤과 큰 차이 없어 보였다. 또한 3세트 승부처에서 문성민이 범실로 무너져 아쉬웠다.
17승11패 승점 49점으로 2위는 유지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2위다 4위 한전과의 승점 단 2점차에 불과하다.
내일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에 누가 승리하든 3위 혹은 4위까지 떨어질수있다.
만약 한전이 5세트에서승리하면 4위까지도 떨어질수있는 위기에 빠져있다.
남자부는 1위 대한항공 독주 채비를 시작하고 남은 2장 혹은 3장이 티켓을 놓고 3팀 그리고삼성화재가 추격중이다.
앞서 여자부에서는 화성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올스타전 이후 3연승을 달리며 14승9패 승점 45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1위 흥국에게 승점 4점차로앞서이싿.
3위와는 승점 8점차로 도망가며 사실상 여자부는 2강 체제로 바꾸어 놓았다.
흥국생명은 승리했더라면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수있었는데 완패를 당하며 1위 자리가 쉽지 않아 보인다.
여자부는 흥국과 IBK기업은행이 사실상 2강 체제로 접어든 가운데
3위 한자리를 놓고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 승점 1점차의 접전을 펼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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