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3위 포기 못하거든-2/23일 여자프로농구소식

하나은행 아직 끝나지 않았어 (2/23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노컷뉴스)

 

오늘 승리하면 공동 3위가되는 KDB생명과 반드시 이겨야 희망이 있는 하나은행이 부천 대결이었다.

KDB는 패해도 희망은 있지만 하나은행은 패하면 사실상 탈락이다 경우의 수라야 올라갈수있는 처지다.

1쿼터 하나은행은 배수의 진을 치고 나왔다. 1쿼터 맹공을 퍼부며 21대5로 앞섰다.

하지만 2쿼터 리바운드 우세를 보인 KDB가 외곽슛까지 터지며 2점차까지 쫓아갔다.

2쿼터 막판 김지영의 3점슛으로 2쿼터를 31대28로 앞선채 마무리했다.

3쿼터  KDB는 지독한 슛난조를 보였다 반면 슌튼과 어천와를 앞세웠고 고비때마다 외곽슛도 터졌다.

결국 3쿼터를 47대33으로 다시 도망갔다. 결국 4쿼터에도 결국 하나은행이 지켜냈다.

66대44로 승리를 거두고 최근 5연패에서 벗어나며 12승20패로 공동 4위에 복귀했다.

또한 3위 KB스타즈에 1게임차로 따라붙으며 아직 3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반면 KDB생명은 1.3쿼터 5득점에 그친것이 패배었다 용병 크리스마스가 부진한것도 아쉬었다.

승리했으면 공동 3위가 될 기회를 놓쳤다 12승20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내일은 2위를 확정지은 삼성생명과 연패탈출과 반드시 이겨야하는 6위신한은행의 맞대결이다.

삼성생명은 승패보다는 주전 선수들이 체력도 생각해야한다. 하루만에 경기를 치르게 되지만.

이날 경기후에는 3/1일 경기가 있다 4일간의 휴식일이있다. 승패보다는 역시 선수들 관리가 우선이다.

반면 신한은행은 내일 패하면 사실상 자력으로는 힘들게 된다 반드시 승리가필요한 신한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