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3위 올랐다 (2/2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48점 5위에 처져있는 삼성화재는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다.
그것도 승점 2점이 아닌 3점이 필요했다.
반면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 KB는 오늘패하면 최종탈락이 확정된다.
삼성화재는 박철우-용병 타이즈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16승16패 승점51점으로 4위에 올랐다.
우리카드와 승점 승패가 모두 같았지만 세트득실에서앞서 4위가 되었다.
3위 한전과는 승점 2점차로 따라붙었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중요한 삼성화재다.
특히 오는26일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가 첫 승부처가 될것으로보인다.
여기서승리하면 봄 배구희망을 점점 커지게 되지만 패하면 버거워질수밖에 없게 된다.
반면 KB는 이날 패배로 12승20패 승점 38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남은 4경기 승점 12점을보태도 이미 51점을 넘은 우카와 삼화를 넘을수 없게된다.
오늘로 최종 6위를 확정지었다. KB는 올해도 봄배구와은 거리가 멀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경기 3위에 승점 2점 뒤진 4위 KGC와 승점 7점 뒤진 5위 GS의 대결이었다.
용병 알레나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1로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4연패 탈출과함께 단독3위가되었다.
13승14패 승점 39점으로 3위었던 현대건설을 4위로 밀어내고 승점 1점 앞선 3위로 올랐다
특히 26일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굉장이 유리한입장에 놓인다.
특히 승점 3점이면 남은 1장이 티켓에 8부능선을 넘게 된다.
반면 GS는 마지막 희망이 날아갔다 승점 3점이 필요했지만 오히려 상대에게 승점 3점을내주고말았다.
오늘 패배로 10승17패 승점 31점을 기록했다. 남은 3경기 다 승점 3점을 보태도 40점 밖에 안된다.
이미 39점이 KGC와 38점의 현대건설이 1경기가남아있는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탈락이다.
이날 두팀중 한팀이 승점 3점을보태거나 KGC인삼공사가 승점2점이라도 보태면 탈락이확정된다.
고로 GS도 오늘 경기고 사실상 탈락이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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