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매 울었다-2/25일 프로배구 소식

대한항공 우승 확정은다음기회로 (2/25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타임스)

 

오늘승리하면 1위를확정짓는 대한항공과 반드시 승점 3점승리를 해야 실날 1위희망이 있는현대캐피탈의경기었다.

승부는 1세트에서 갈렸다. 1세트 24개21로뒤진 대한항공의 극적이 동점을만들었다. 이후 듀스접전을펼쳤다.

승부는 신영석의 서브에이스로 32대30으로 따내며 현대캐피탈이 귀중한 1세트를 따냈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서브 모든 면에서 앞서며2.3세트를 비교적쉽게 따냈다.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승점 59점 20승12패 2위를유지했다. 3위 한국전력에 6점차로 앞서며

남은 4경기에서 승점 4점만 보태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남은 4경기에서 승점없는 전패만 안당하면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또한 희박하지만 1위 대한항공에 승점 8점차로 좁혔다. 물론 탈락가능성도희박하지만  동시에 1위도 희박한상태다.

반면 승리했으면 1위를 확정지을기회를 놓친 대한항공은 승점 67점 23승9패로 선두는유지했다.

남은 4경기에서 승점 5점이면 자력 우승을확정짓게 된다. 즉 2승만 하면 우승을확정짓는다.

 

이어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도 풀세트접전끝에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2로승리했다.

용병 리셀과 박정아 김미연의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1세트후반과 4세트 중반에 역전한것이 결정적인승리었다.

승점 53점 17승10패로 1위 흥국생명과 같은 승점이지만 승수에서뒤져 2위를 유지했다.

1경기를 덜치른 흥국은 오늘승리했으면 최소 2점차 최대 4점차로 도망갈 기회를 놓쳤다.

승점 53점 18승8패로 선두는유지했지만 불안한 선두는 계속되고있다.

 

오늘 인천남매는 홈에서 1위 확정과 2위와 승점벌이며 유리한 고지 오를수있는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남자부는 1위가 유력하지만 우승이 조금더 연기되었을 뿐이고

여자부는 오리무중으로갈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