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2점차 1위 유지 (2/28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대한항공이 이미 6위가 확정된 KB손해보험에 세트스코어 3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1세트와 2세트 초반까지 열세를 보였지만 2세트중반이후 주도권을 잡았다.
가스파리니-정지석-김학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승부처는 3세트었다.
막판 고비때마다 가로막기로 듀스 접전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시즌 24승9패 승점 70점대를 돌파했다. 남은 3경기에서 승점 2점이면 1위 확정이다.
설사 3패를 당해도 5세트, 2번만 가면 우승 확정이다.
빠르면 내일 현대캐피탈이 OK이게 지면 1위 확정도 가능하다.
반면 직전경기에서 6위가 확정된 KB는 2세트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승부처에서 상대 가로막기와 범실로 무너져 아쉬움이 남았다.
12승21패승점 38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반면 앞서 장충에서 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는 1위 흥국생명이 4위 GS에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반드시 승리로 2위와 승점을 벌어야 하는 흥국과 직전경기 포스트시즌 진출이좌절된 GS의 대결이었다.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흥국이승리했다.
특히 승부처인 5세트에서 러브와 이재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직전 2위 IBK와의 경기에서 4세트중반부터 무너진것을 이번엔 4.5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귀중한 2점을 얻었다.
승점 54점 19승8패로 2위 IBK에 승점 2점 앞서고있다.
반면 봄배구가 좌절돤 GS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승점 32점 10승18패 5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남녀부 2위팀이 모두 꼴찌팀과의 홈경기다. 꼴찌팀에게 일격을 당할지 아니면 승리를 할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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