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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올해도 대전에서 봄배구 열린다-3/12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3. 12.

현대건설 다 잡은 포스트시즌 놓쳐(3/12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오늘 장충은 올시즌 처음으로 남녀부가 동시에 열리는 경기었다.

같은 연고었지만 남자부 우리카드 따로 여자부 GS칼테스전 따로 열렸다.

그러나 올시즌마지막 홈경기만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은날 열렸다.

이날 경기의 관심은 여자부가 더 관심이있었다.

 

반드시 승점3점 승리가 필요한 현대건설과 비록 5위가 확정되었지만 홈 마지막경기인 GS의 대결이었다.

반드시 승점 3점 승리가 필요한 현대건설은 고비때마다 범실로무너졌다.

반면 GS는 오히려 공격이 더 잘되었다 1세트를 따낸 GS었다.

1세트만 끝났지만 마지막세트에 몰린 꼴이 된 현대건설이었다.

2세트를 천신만고 끝에 따냈지만 3세트 범실로 무너졌다 결국 마지막까지 범실로 무너지며 내주고말았다.

그리고 탈락이확정된 이후 4세트는 너무나 허무했다 결국 GS칼테스가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고

현대건설의 봄배구를 좌절 시켰다. 결국 이로써 지난해 우승팀인 현대건설은 탈락을 하고말았다.

남자부 OK와 더불어 지난해 남녀부 우승팀이 모두 탈락을 하고 말았다.

GS칼테스는 12승18패 승점 37점으로 5위로 최종마무리하였다.

조금만 더 승리했더라면 포시도 가능했는데 아쉽기 그지없다.

그러나 시즌 도중 부임한 차상헌 감독을 앞세워 다음시즌 어떻게 나올지아주궁금합니다.

반면 4라운드까지만해도 1위도 가능했던 현대건설이 결국 5.6라운드 2승8패의 부진으로 무너지고말았다.

결국 다 잡은 포스트시즌 진출을눈앞에서 놓쳤다. 승점 41점 14승16패로 4위로 마무리하였다.

다음시즌 과연 재기에 성공할지 궁금하다 아쉽게 패한 현대건설 그리고 GS칼테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다음시즌 더 좋은 성적으로 반드시 포스트시즌에 진출 하기를 바라면 올한해 수고들 하셨습니다.

(사진출저:스포츠동아)

 

한편 앞서벌어진 남자부경기에서는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창단이래 좋은성적을 거두었다.

4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첫 포스트시즌진출도 보였던 우리카드 그라나 5라운드 2승4패 부진의 치명타었다.

결국 마지막 6라운드 자력이 아닌 상대팀의 도움을 받아야했는데 그것마저도 그리고 중요한 경기를 놓치며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카드가 올시즌처럼 해준다면 충분히 해볼만하다.

반면 KB손해보험 역시 올시즌에도 봄배구와는 인연을 맺지못했다. 특히 1.2라운드극심한 부진이아쉽다.

3라운드부터 조금씩 살아나며 4위권에 근접을했지만 역시 부상선수들이 많은것이아쉬었다.

두팀 모두 올시즌 마지막경기었다 두팀모두 아쉬움과 기대감을 안고 마지막 경기를 치렸다.

승부는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KB손해보험의 승리했다.

우드리스 김요한 황두연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특히 5세트 초반 4대0으로 앞선 결정적이었다.

14승22패 승점 43점으로 최종 순위 6위로 마무리하였다. 올시즌 선전을 했지만 순위는 6위었다.

만년 6인자 자리를 다음시즌엔 벗어날수있을지 아주궁금하다.

반면 우리카드는 마지막 홈경기에서 최선을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7승19패 승점 55점으로 5위로 마무리하였다.

비록 올시즌에는 아쉽게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못햇지만 올해처럼만 한다면 충분히 봄배구는 가능해 보인다.

비록 아쉽게 탈락한 KB손해보험 우리카드 그리고 첫 탈락한 삼성화재 선수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이제 올시즌 프로배구는 남녀부 1경기씩 2경기가남았다. 모두 꼴찌팀의 홈구장에서 1위와 마지막 대결들만 남았다.

공교롭게도 올시즌 정규시즌 개막전이 안산과 김천이었는데 마지막 정규시즌도 안산과 김천이다.

과연 꼴찌팀들이 홈에서 유종의미를 거둘지 아니면 챔프에 직행한 원정팀 1위팀들이 승리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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