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준플 희망 살렸다 (3/9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자력으로는 힘들지만 남은 2경기 승점 6점이 필요한 우리카드와
승점 20점이라도 넘고싶은 OK 저축은행의 대결이었다.
또한 김상우 감독과 김세진 감독의 올시즌 마지막 대결이었다.
승부는 매세트 접전이었지만 2세트부터 내리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낸 우리카드가 승리했다.
특히 3세트 듀스 접전끝에 따낸것이 결정적이었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17승17패 승점 5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4위 삼성화재엔 1점차 3위한전엔 5점차로 따라붙었다.
일단 내일 한국전력이 KB에 승점없이 지고
삼성화재가 무조건 패하고 12일 우리카드가 KB에 승리하면 극적인 준플이 열린다.
그러나 일단은 내일 한국전력이 지더라도 5세트가면 3점차가 되기때문에 탈락이다.
아무튼 우리카드는 일단 내일 구미 경기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게 되었다.
반면 OK이는 6승29패 승점 17점으로 최하위다 남은경기에서 승점 3점을보태야 20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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