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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흥국생명 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3/7일 V-리그소식

by 지안와니262 2017. 3. 7.

흥국생명 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사진출저:MK스포츠) 기쁨의 눈물

 

승점 3점을 남겨둔 1위흥국생명과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4위 KGC인삼공사의 인천 맞대결이었다.

흥국생명은 마지막 홈에서 승점 3점을 얻어서 남은 1경기를 편안하게 치를수있게된다.

또한 챔피언 결정전이 3/24일이라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된다. 또한 마지막 정규시즌도 다음주 화요일이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승점 3점이필요했다 현재 세트득실에서뒤져 4위다 반드시이겨야 희망이있는 경기다.

 

오늘 1.2세트는 너무나 쉽게 따냈다 KGC 공격이 전혀 되지않았다. 흥국생명이 2세트를쉽게 따냈다.

3세트는 그나마 KGC인삼공사가선전을하였다 하지만 16대15에서 대거 4득점하며 20대15로 벌이며 결정적지었다.

24대21에서 러브가 마무리지으며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정규시즌 우승을확정 지웠다.

승점 59점 20승9패로 단독 1위를 확정지었다 승점 53점의 IBK이가 남은경기 다 이기고 흥국이 져서

같은 승점 59대59가되더라도  20승10패가 되는 흥국생명이 승리한다 IBK은 19승11패가 되기 때문이다.

(사진출저:스포츠조선) 보고있나 다영아

 

흥국생명은 2007-2008년 이후 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때 김연경이 활약할때이다.

또한 지금은 돌아가신 故 황연주 감독이 용병술도 돋보였다.

하지만 이후 만년 하위권팀인 된 흥국생명을 2014-2015시즌부터 지금의박미희 감독이 왔다.

2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이어 3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의 대업에성공했다.

선수시절 좋은활약을 하였고 해설로도 좋은평을 받았던 박미희감독이 이제는감독으로 성공을열였다.

또한 여자 감독 최초로 정규시즌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쌍둥이동생 이재영은 프로에서 첫 정규시즌우승을 하였다.

이재영 러브를 앞세웠고 김나희 신연경 김수지 등 신구조화를 박미희감독이 잘 이끌어가며 우승을확정지었다.

 

이제 흥국생명은 남은 1경기는 다음주 화요일 김천에서 도로공사과 경기를 가진다.

그리고 17일 후인 3/24일에는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치르게 된다 5전 3선승제의 경기다.

(사진출저:OSEN) 재영아 먹는거아냐

 

한편 KGC인삼공사는 아직 끝이난건 아니다 오늘 완패를 당했지만 아직 희망은있다 14승15패 승점41점4위다.

일단 내일 현대건설전 경기를 지켜봐야 하지만 남은 11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는게 최우선이 되었다.

과연 KGC가 올라갈지 아니면 현대건설이 올라갈지 이제 여자부는 3.4위 순위만 남았다.

이 경기는 빠르면 3/11일 늦으면 3/12일까지 가야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여자배구 소식 따로 남자배구소식따로 전해드립니다

남자배구 소식은 끝나는대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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