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리그 승자는 누구 (3/5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 더스파이크)
오늘은 공교롭게도 구미와 장충에서는 하위권에 두팀의 대결이었다.
그나마 여자부는 순위가 변동 될수 있는 경기지만. 남자부는 큰 의미가없는경기다.
우선 장충에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 10승18패 승점 32점의 5위 GS와
최근 5연승으로 10승18패 승점 29점의 6위 도로공사의 대결이었다.
두팀은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탈락이되었지만 순위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물론 아직까지 유리한건 GS었다. GS가 승리하면 5위 확정이 될수있는 경기었다.
도공은 승점 3점을 보태면 5위도가능한 경기다.
경기 내용은 기복이 심했다.1세트는 전새얀 3세트는 고예림이 활약으로 접전끝에 따냈지만.
2.4세트는 GS가 너무나 쉽게 따냈다 그리고 운명의 5세트를 맞이하였다.
도로공사는 헐리와 정대영을 4세트까지 거의 기용하지 않고 5세트에 기용하며 연승을 이어가려고했다.
GS는 알렉사가 5세트까지 버티고있으며 역시 승리를 목적을 두고있었다.
승부는 10점대 이후 갈렸다 GS는 강소휘의 득점으로 2점차로 도망갔고 이후 고예림의 범실로 끝이났다.
곧바로 득점에 성공하며 결국 5세트를 GS가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대2로승리를 거두었다.
11승18패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최종 순위 5위를 확정지었다. 남은 1경기 역시 홈경기다.
그때는 상대팀에 플옵 진출에 열쇠를 들고있다.
한편 아쉽게 6연승의 좌절된 도로공사는 정대영과 헐리를 거의쉬게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했다.
10승19패 승점 30점으로 꼴찌를 확정되었지만 시즌 막판처럼 한다면 충분히 다음시즌 포스트시즌이 보인다.
오늘로 여자부도 처음으로 최종순위가 확정된팀들이 나왔다.
앞서 남자부 6위 KB손해보험 대 7위 OK의 경기다 승점에서 38대17로 크게 벌어졌다.
이미 6위와 7위가 확정된 상태다 경기결과는 KB손해보험의 용벙우드리스 황두연의 활약과
블로킹 9대1 서브에에스9대1로 앞서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3대0으로이겼다.
3세트 모두 실점은 단 15점만 하는등 일방적인 경기었다.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승점 41점 13승21패를 기록하며 6위다. 남은 2경기에서유종이미만 남은 KB손해보험이다.
OK이는 완패를 당하며 6승28패 승점 17점으로 최하위에서벗어나지 못했다.
이제 남은2경기는 모두 홈경기이다 3/9일 우카전과 14일 대한항공전이다.
그나마 남은 2경기가 순위가 확정된 팀과 대결 가능성이 높아 승점 20점 돌파만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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