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첫 탈락 위기 (3/7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앞서 여자부 인천연고지인 흥국생명의 9년만에 정규시즌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에 1승 남겨둔 대한항공과 반드시승점 3점을 얻어야 준플이 가능한 삼성화재의 경기었다.
1세트는 가스파리니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의완승 2세트는 타이스와 박철우가 활약하며 삼성승리
3세트는 다시 대한항공이 4세트는 다시 삼성화재가 따내며 2대2가 되었다.
무조건 이겨야하는 삼성화재로서는 아쉽긴 하지만 승리가 필요했고
이제 1점이 남긴 했지만 자력 우승을위해선 승리가 필요했다.
승부는 초반 삼성화재가 5대1로앞섰지만 가스파리니가 서브에서 포함 연속 6득점하며 7대5가 되었다.
이후 다시 삼성화재가 10대10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여기서 결정적은득점과 범실로 대한항공의 승기를잡았다.
결국 15대13으로 대한항공이 따내면서 홈 마지막 경기에서 감격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5라운드 5승1패로 우승 가시권에 들었지만 2위 현대캐피탈 3위 한국전력에게 일격을 당하며
우승이 연기되었다 드디어 오늘 난적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 짜릿한 승리로
승점 72점 25승10패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0-2011이어 6년만에 정규시즌우승이다
그때는 챔프에서 오늘 상대인 삼성화재에 패했다. 이후 현대캐피탈 OK이에 벽에 막히며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못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포시 탈락이라는 수모도 당했지만 올해 드디어 박기원 감독으로 6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오늘 우승으로 이번에 말로 첫 챔프 우승이나 통합우승에 성공할지 궁금하다.
대한항공 역시 마지막 한경기가 다음주 화요일이고 챔피언은 결정전은 3/25일 이다 18일간의 휴식이 있다.
과연 대한항공의 첫 통합우승에성공할지 아주긍금합니다. 다시한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출저:MK스포츠)
아쉽게 패한 삼성화재는 승점 55점으로 4위를유지했다. 3위 한전엔 4 뒤지고있다.
내일 한국전력이 무조건 승리하면 탈락이 확정된다 2점 승리해도 최대 3점차이가 나기 때문에 탈락이 확정된다.
과연 삼성화재는 프로출범 이후첫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할지 내일 상대팀 경기에 운명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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