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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7 롯데리뷰&기록표

역시 두산표 최고여-5/17(수)2017 KBO리그

by 지안와니262 2017. 5. 17.

자매품 KT꺼도 좋아요 (5/17(수)2017 KBO리그)

(사진출저:부산일보)

 

전날 홈 연패를 탈출한 롯데는 오늘 선발중 나이가 가장 많지만 제일 믿음직한 송승준이

KT는 직전 경기에서 올시즌 첫 선발승을 챙긴 주권이 나왔다.

롯데는 연승을 KT는 3연속 위닝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두팀이다.

2회초 롯데는 송승준이 잠시 흔들렸고 문규현이 실책까지 나오며 2실점 하였다.

하지만 이후 송승준은 6회2사까지 잘막았다.

주권도 1회 타구에 다리까지 맞았지만 부상 투훈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3회말 김동한의 홈런이나오며 분위기를 내주지않는 롯데었다.

결국 5회말 김동한의 실책으로 나간후 도루와 상대실책으로 3루까지 그리고 재치있는 주루플레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김동한이 어제에 이어 오늘 초반 모든 득점이 주인공이 되었다.

이후 롯데는 김상호-이대호의 적시타로 4대2로 도망가며 승부는 롯데 쪽으로 기울었다.

6회말 롯데는 강민호의 솔로 홈런으로 5대2로 도망갔다 7회 KT의 실책승 플래이로 2득점에 이어

번즈의 2타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8.9회 폭투와 홈런을 허용했지만 롯데가 9대4로승리했다.

 

롯데는 5월들어서 첫 연승을 기록했고 오래만에 위닝을 확보했다 그리고올시즌 3번째 스윕승에 도전한다.

롯데는 2연승을 달리며 18승20패를 기록하며 꼴찌 삼성에 일격을 당한 SK이와 공동 6위가 되었다.

KT는 2연패에 빠지며 17승22패로 9위까지 추락하고말았다. 오늘은 실책이 화근이 되었다.

삼성은 9회 김상후의 쐐기 2점홈런에 힘입어 SK에 5대2로승리를 거두고 올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아울러 첫 위닝도 확보하며 내일 스윕에도전한다 9승2무28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SK이는 꼴찌 삼성에게 일격을 당했다 .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18승1무20패로 공동 6위가되었다.

 

KIA도 LG를 7대2로 승리를 거두었다 승운이 적은 KIA용병 팻딘은 모처럼 팀 타순의 도움으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27승1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선두 KIA에 2연패 당한 LG는 23승16패로 여전히 단독 3위를 유지했다.

 

NC는 오늘도 두산에 2대1로승리를 거두었다 24승1무14패를 기록하며 2위를 굳게 지켰다.

반면 두산은 2연속 팀타선이 터지지 않아 1점차 석패를 당했다. 18승1무19패로 간신히 5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고척을 제외한 나머지 4개구장에서 스윕에 도전한다 내일은 어떤 결과가 가져올지 끝까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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