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마음은 편안해-6/17(토)2017 KBO리그)

4회 이후 맘편안하게 봤어요 (6/17(토)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박시영은 오늘 올시즌 두번째 선발이다 3회에 무너졌다.

1회에도 불안했지만 나름대로 잘막았다 그러나 3회무너졌다.

제구도 되지않았고 빗맞은 안타에 그리고 파울플라이를 놓치는등 운마져 좋지 못했다.

결국 밀어내기 김하성에게 만루홈런 그리고 윤석민에게 솔로홈런으로 스코어는 이미 8대1이 되었다.

승부는 이미 3회말에 갈렸다 지난 4경기처럼 막판까지 몰랐던 경기와는 달리 일찍감지 결정되었다.

롯데는 5연패에 빠지며 29승36패로 중위권 추격보다 8위에게 2게임차로 쫓기게 되었고 연패 탈출의 급선무다.

넥센은 롯데에 연승을 거두며 33승1무32패로 6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NC를 13대2로 대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34승1무29패로 단독 3위에 복귀했다.

NC는 선두탈환을 꿈꾸었지만 대패로 빛이 바랬다 41승1무24패로 여전히 2위다.

 

KIA는 LG에 4대3 승리를 거두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43승22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아쉽게 패한 LG는 4.5위팀이 모두이기는 바람에 34승30패로 3위에서 5위로 순식간에 떨어졌다.

 

한화는 KT를 9대1 대승을 거두고 27승38패로 7위 롯데에 2게임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KT는 최근 1승9패의 부진속에 25승41패로 간신히 9위를 유지했다.

 

오늘은 대구에서 난타전이 벌어졌다 SK이가 삼성을 14대10으로승리했다,

SK이는 35승1무30패로 단독 4위에 올랐고 삼성은 23승2무41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이번주말에도 스윕이 나올지 궁금하다 고척 수원 대구에서 가능하다. 내일도 멋진 경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