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영웅은 안치용이 아니라 박세웅이다 (6/25(일)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오늘은 6.25가 발생한지 벌써 67년이나 되는해이다.
어쩌면 6.25가 뭔지도 모르는 어린 애들도있을것이다.
그때도 분명 난세의 영웅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롯데는 현재 최대의 위기입니다. 경기일정을 떠나서 롯데는 분명 지금 위기입니다.
그 위기에서 롯데가 현재 이정도로도 할수있는 건 바로 난세의 영웅 박세웅덕분입니다.
지난 화요일 팀의 6연패를 끊은 장본인이 바로 박세웅이고 오늘 연승을 이어갈 선수도 박세웅입니다.
박세웅은 지난해까지 두산전에는 마치 배팅볼 투수처럼 참혹하게 당했습니다.
하지만 올 첫 선발 등판한 두산전에서 잘했고 오늘 그 두번째 등판입니다.
전날 운좋은 승리 같은 승리를 한 롯데에겐 승리가 적실했다.
지금은 8위 한화 보다 무섭게 쫓아오는 삼성이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경기만 하면 지긋지긋한 원정 9연전도 끝이 난다.
두산은 신인 이영하가 나왔다 승부는 의외로 5회까지 투수전이었다.
롯데는 1회 손아섭의 도루 실패가 아쉬었다 6회강민호의 홈런으로 1대0 으로앞섰다.
불안한 롯데는 7회초 2사23루에서 전준우의 3점 홈런의 결정적이었다.
잘던지던 박세웅은 7회 투구수가 많으지면서 결국 실점을 하였고 이후 추가실점하였지만.
역시 전준우의 3점 홈런 한방의 결정적이엇다 결국 롯데는 4대2로승리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이번주 4승2패로 마무리했다. 원정 9연전에서 4승5패로 선전을 했다.
지난주 6연패에서 4승2패로 반등을 하면서 위기를 넘긴 롯데다 33승39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두명의 선수가 연속 몸에 맞는볼로 병원행을 가는 불운까지있었다.
고의는 아니지만 두선수의 큰 부상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6승1무33패로 간신히 4위를 유지했다.
SK이는 난타전 끝에 김성현의 끝내기 안타로 KT에 7대6으로 승리했다. KT전 개막3연패 이후 6연승이다.
SK이는 최근 4연승과 함께 이번주 5승1패의 상승세를이어갔다 40승 고지를 밟으며 40승1무32패로 3위다.
이제 SK이는 공동 선두가 된 NC KIA 추격전에도 나서게 되었다.
KT는 오늘은 투수가 무너지며 아쉬었다 26승47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NC는 6대2로 뒤진 6회말 권희동의 3점 홈런 8회말 나성범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9대6의역전승을 거두었다.
45승1무27패를 기록하며 45승27패를 기록한 KIA와 공동 선두가 되었다 선두경쟁은 치열해졌다.
KIA는 공동 선두 추격도 추격이지만 이제 3위 SK에게도 사정권에 알게 들었다.
넥센은 LG에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위닝으로 마무리했다. 37승1무35패로 단독 6위다
LG는 아쉽게 패했다 이번주는 2승4패로 주춤했다 37승34패로 간신히 5위다.
대구는 연장11회초 강한 비로인해 우천 강우 콜드 무승부로 끝이났다.
치열한 난타전이었다 하지만 연장 10회아쉬운 비디오판독이있었다.
한화는 30승1무41패로 8위를 삼성은 28승1무42패로 9위를 유지했다.
이번주말에도 스윕이나왔다 바로 인천이었다. 올해 주말시리즈는 모두 스윕이 나왔다.
이제 각팀들은 다음주로 올시즌 경기수가 절반을 넘게 된다 과연 다음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다음주 화요일 경기를 보면 마산(넥센-NC) 광주(삼성-KIA) 청주(KT-한화) 잠실(SK-두산) 사직(LG-롯데)전이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 그리고 순위싸움 누가 승리할지 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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