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 꿈을 꾸고있습니다-6/27(화)2017 KBO리그

저 아직도 꿈을 꾸고 있어요(6/27(화)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티비캡쳐) 저 아저씨 왜 저렇게 맞고있어요 저거 ㅅㄱ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마 12회 무승부 된 이후 처음으로 1박2일 야구를 했다. 그리고 이건 만화가 하니라 현실이다.

아니 그 어느 만화작가라고해도 이런 만화 만든다면 대박이 될뻔했다 근데 그게 현실이되버렸다.

 

지난해 7/9일에도 LG와 롯데는 이런 경기를 비슷하게 햇다 딱 1년만에 재연을 하였다.

롯데는 오늘 송승준이 LG는 차우찬이 나왔다 차우찬은 초반 3실점 하였다.

송승준은 오늘 4회 실책이 편승되며 결국 4회를 버티지 못했다.

승부는 9회까지 5대5었다 4회 역전에 성공한 LG가 8회추가득점으로 5대3이되었지만

롯데는 8회말 강민호가 동점 홈런으로 5대5를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으로 갔다.

연장10회초 이천웅의 만루홈런과 이후 추가점으로 올리며 10대5가 되었다.

누가 봐도 어느누가 봐도 여기서 끝나는 경기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롯데는 10회말 믿기지않는 일이 벌어졌다 황진수의 1타점 적시타 손아섭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김문호의 3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엇다 그러나롯데도 10회말에서는 끝내지 못했다.

승부는 어느덧 12회말 1사12루에서 전준우가 안타와 상대 실책성 플레이로 결국 롯데가 승리했다.

연장전에서 5점을 먼저 내주고 역전에 성공하는 만화에서도 나오기 힘든 경기를 만들었다.

역시 엘꼴라시시코 다운 경기었다. 이건 믿을수가 없는 경기었다.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는 경기가 나왔다.

롯데가 프로야구 역사상 기억에남을만한 경기었다 결국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긴 ㅄ 이 되었다는 뜻이다.

롯데는 6월들어 첫 3연승을 해냈다 34승39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작년 6월말에도 이런적있다.

LG는 다 잡은경기를 내주었다 작년 7/9일 악몽이 다시 살아났다. 37승35패로 간신히5위다.

 

청주에서는 한화가 KT를 4대1로 이겼다 한화는 청주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31승1무41패로 8위를 지켰다.

피어밴드를 지고도 패한 KT는 다시 4연패에 빠졌다 26승48패로 최하위다

 

화요일에 강한 KIA는 삼성을 11대4로 승리햇다 화요일 단 1패밖에없다 46승1무27패로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은 아쉼게 5연승이 좌절되었다 지난일요일엔 다 잡은경기를 비와 비판이 잡아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수비수들이아쉬운 실책으로 무너졌다 28승3무43패로 9위를 유지했다.

 

SK이는 두산을 4대1로 승리했다 SK이는 최근 5연승을 달리며 41승1무32패가 3위를 지켰다.

두산은 최근 3연패 호함 극심한 부진이다 36승1무34패로 간신히 4위를 유지했다.

 

NC는 넥센을 7대2로 승리했다. NC는 4연승을 달리며 46승27패로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넥센은 아쉽게 패하며 37승1무36패로 여전히 단독 6위다.

 

내일 아니 오눌도 야구는 계속된다 사직 경기가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