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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7 롯데리뷰&기록표

진작에 안볼껄-6/30(금)2017 KBO리그

by 지안와니262 2017. 6. 30.

이게 다 내덕이죠(6/30(금)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사직 NC전 14연패 울산 홈경기까지 포함하면 15연패다.

마지막 사직 승리는 2015/4/15일이고 NC전 홈경기 마지막 승리는 2015/7/21일이다.

작년엔 사직 8경기 홈에서 모두 NC에 졌다 그리고 이번 첫 3연전도 싹슬이패를 당했다.

그러고 오늘 다시한번 두팀이사직에서 만났다. 롯데는 사직 14연패 홈 15연패중이다.

더군다나 상대는 롯데에 강한 장현식이고 롯데는 NC에 약한 레일리가 나왔다.

나는 지난번 두산전 처럼 오늘 야구는 늦게 볼 예정이었다.

마치 예전에 2000년대 초반까지 야구중계 없이 스포츠뉴스나 라디오로 확인을 해야할때로말이다.

지난번 레일리 등판때 성공했고 오늘도 속는셈 치고 야구는 보지 않았다.

그런데 스포츠 뉴스에 놀라온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롯데는 1회말 전준우의 솔로홈런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3회초 무사만루 4회초 2사만루 5회 1사3루를 위기를 넘겼다고한다.

특히 3회초무사만루는 직선타에이어 1-2-3으로이어지는 병살타로 나왔다 .

결국 롯데는 5회말 문규현-손아섭의 장타로 2점을 추가하고 김문호의 2점 홈런으로

5대0으로 앞서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했을것이다.

그러나 7회말 상대 실책으로 시작된 찬스에서 전준우의 적시타에 이어 이대호의 3점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롯데는 NC에 9대0 완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NC와의 경기에서 사직경기 14연패 울산 포함 홈경기 15연패를 끊었다.

사직서는 무려 2년 2개월 15일 홈에서 NC전 승리는 1년 11개월 9일만에 승리를 만끽했다.

오늘은 레일리가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었고 타선이 모처럼 터졌다.

특히 선제 전준우의 홈런 5회 김문호 2점홈런 7회 이대호이 승부를확인하는 3점홈런이 결정적이었다.

또한 9득점중 8득점이 장타로 인해 얻은 점수라 더욱도 값진 경기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1무포함 4연승을 달렸다 35승1무39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또한 최악으로만 생각했던 6월 월간 성적도 10승1무14패로 그나마 위인을 삼게 되었다.

NC는 최근 5연승에서 끝이났다 47승1무28패로 2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두산에 난타전 끝에 12대8로 승리했다 한화는 33승2무42패로 단독 8위를 유지했다.

최근 장원준 등판 경기를 빼면 패배를 하고있는 두산은 37승1무36패로 공동4위를 유지했다.

 

KIA는 공동 선두 허용후 4연승을 달렸다 정용운의 호투와타선 폭발로 LG에 10대6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49승27패를 기록하며 2위 NC를 다시 1.5게임차로 벌였다.

반면 LG는 주중 사직에서 충격의 1무1패 이후 오늘도 KIA에 졌다, 최근 3경기 30실점을 하고말았다.

LG는 역시 주초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너무 고단한 원정이었다 37승1무36패로 공동 4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KT를 9대5로 승리 했다 5회말 무사만루에서 삼중살이 결정정이었다.

넥센은 38승1무37패를 기록하며 승률에서 뒤져 아쉽게 6위를 유지햇다.

KT는 이번 6월달에만 5승20패를 기록했다. 특히 6.1.2일 승리 이후 3승20패라 더욱더아쉽다.

27승50패가 되며 제일 먼저 50패 수모도 당했다 여전히 최하위다.

 

SK이는 삼성을 접전끝에 7대5로 승리했다 SK이는 최근7승2패의 상승세를 탔다.

43승2무33패로 단독 3위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28승2무48패로 여전히 9위다.

 

내일은 7월이고 주말이다 내일부터 8월까지 주말 공휴일은 모두 오후 6시다.

내일 경기에서 승리할팀은 누가 될지 아주궁금하다 일요일은 장마전선이 올라온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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