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NC 잡고 NC 홈 2연승 최근 1무포함 5연승(7/1(토)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다 오늘 결국 수원 경기가 취소되었다.
오늘 롯데는 박세웅이 프로데뷔 첫 10승 도전을 하는날이다 상대는 까다로운 NC다
오늘도 박석민에게 이번엔 3점 홈런을 맞았지만 6이닝 3실점으로 잘막았다.
또한 1.4회 위기에서도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었다.
타선은 황진수와 이대호의 활약이 있었다 2회말 황진수가 선제 1타점을 올렸고
3대1로 역전당한 4회말에는 황진수의 안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5회말에는 이대호가 역전 3점홈런으로 5대3으로 앞서며 박세웅의 10승이 보였다.
하지만 7회초 이대호의 재치있는 플래이로 병살타를 만들었지만
믿었던 장시환의 박석민-모창민에게 랑데뷰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박세웅의 10승은 허망하게 날아갔다. 7회말 롯데는 이대호의 적시타에이어
2사만루에서 황진수의 3타점 3루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롯데가 9대5로승리했다.
롯데는 NC전 사직 14연패 홈 15연패 이후 2연승을 달렸고 올시즌상대전적 5승6패가 되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최근 1무포함 5연승을 달렸다 36승1무39패로 4위 넥센에 2게임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공동선두까지 했던 NC는 목요일 우천 노게임에이어 기대했던 사직 원정에서 뻐아픈 2연패를 당했다.
47승1무29패를 기록하며 선두 KIA에 2.5게임 뒤진 2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두산을 9대3 대승을 거두고 이번주4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34승1무42패로 단독 8위다.
두산은 지난주 1승4패에 이어 이번주도 1승4패의 부진에 빠졌다 37승1무37패로 공동 5위로 떨어졌다.
KIA는 지난주 공동 선두허용이후 5연승을 달렸다 LG에 10대4로 이겼다. 5경기 연속 두자릿수득점으로 말이다.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50승도 제일 먼저선점을 하고 50승27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지난주 부터 주춤한 LG는 이번주 주중 사직서 충격의 1무1패이후 극심한 부진이다.
이번주 4경기에서 대량 실점으로패하고있다 37승1무37패로 두산과 더불어공동 5위다.
삼성은 SK에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8회2점 9회 5점을 뽑으며 7대4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최근 4연패를 탈출하며 29승3무46패로 단독 9위를 굳게 지켰다.
SK이는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했다 최근 상승세가 아쉽다 43승2무34패로 여전히 3위다.
수원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넥센 대 KT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쇠되었습니다 취소된경기는 추후 편성될예정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장마 소식이 있다 과연 5경기중 몇경기가 할지 아주 궁금합니다.
내일도 변함없이 기대해주시구오 이번주말에서 스윕이 가능한곳이 대전 잠실 사직이다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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