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야 니 수비 후덜덜-7/12(수)2017 KBO리그

김문호 사.. 사.. 아니 좋아합니다 (7/12(수)2017KBO리그)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올스타 이전 2경기를 앞둔 현재 10개팀은 총력전을 펼칠수밖에 없다

1+1 선발은 물론이거니와 계투진 물량 작전도 펼쳐야 한다.

오늘 롯데는 레일리 한화는 배영수가 나왔다.

배영수는 5회까지 완벽한 피칭을 보이며 롯데 타선을 꽁꽁 묶었다.

롯데는 6회초 들어서야 겨우 1점을 뽑았다. 김문호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얻는데 그쳤다.

그러나 이후 정근우의 호수비까지나왔다 반면 레일리도 3회 2실점 했지만 역시 잘던지고있었다.

3회 정근우-이용규의 적시타로 2점을 얻었다 또한 6회말에는 로사리오적시타 이성열의 희생플라이가나왔다.

여기에는 두번 모두 비디오 판독 번복이 결정적이었다 4대1로 앞서며 한화가 유리해보였다.

하지만 롯데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강민호의 홈런으로 추격한뒤 신본기-김문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곧바로 7회말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김태균의 안타성 타구를 김문호의 다이핑 캐치로 위기를 넘겼다.

롯데는 9회초 패스트볼 야수선택으로 2점으로도망간뒤 전준우-이대호의 쐐기타로 8대4로 승리했다.

롯데는 오늘 김문호가 6회 추격의 1타점 7회초 동점 타점 7회말 호수비 9회 상대 야수선택을 유도하는등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41승1무43패를 기록하며 단독 7위를 굳게 지켰다.

남은 내일 한경기 승리한다면 승패 마진을 -1까지 줄일수 있게 된다 롯데는 박세웅이 나온다.

한화는 35승1무48패로 7위 추격보다 9위 삼성에게 추격을 신경이 더쓰이게 되었다.

 

삼성은 KT를 11대3으로 대승을 거두고 34승1무50패를 기록하며 단독 9위를 유지했다. 8위 한화에 1.5게임차다.

KT는 8연패를 당했다 7월 7경기를 모두 지며 아직 유일하게 7월달 승리가 없다 27승56패로 최하위다.,

 

KIA는 6대4로 뒤진 9회말 김주찬의 동점2타점 2루타 10회말 최형우의 끝내기 홈런으로 NC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9승1패의 상승세 속에 NC에 7대6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56승28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NC는 최근 1승 7패의 부진속에 48승1무34패로 이제는 2위 자리마져도 불안하게 되었다.

 

LG는 SK이를 12대6 대승을 거두고 올시즌 인천 원정에서 귀중한 첫승을 올렸다 40승1무40패로 6위를 유지했다.

SK이는 48승1무38패로 여전히 단독 3위다 오늘은 홈런으로 무너졌다.

 

두산은 9회말 김재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넥센에 4대3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두산은 41승1무39패로 5할대를 지켰다. 5위를유지했다 넥센은 다 잡은 경기를 44승1무38패로 여전히 4위다.

 

내일로 전반기 마지막입니다 내일은 대전과 광주에서 스윕에 도전한다 과연 유종이 미는 누가 거둘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