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단독 6위-8/9(수)2017 KBO리그

5연승 역시 승률 1위 방송국 (8/9(수)2017 KBO리그)

(사진출저:부산일보)

 

흐름은 어제와 유사했다 선발과 이닝 정도만 빼면 어제 재판이었다.

1회초 무사13루 위기를 잘 넘긴뒤 1회말 대거 4득점하며 손쉬운 승리가보였다.

하지만 롯데는 추가점을올리지 못했고 기어이 4회초까지 4대3까지 허용했다

4회말 1점을 추가하며 5대3으로 앞섰다 그러나 7회초 또 로하스에게 당했다.

어제는 동점홈런 오늘은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롯데에겐 약속의 8회가 왔다.

대타 박헌도의 안타 그리고 신본기의 안타라 1사13루 여기서 상대 실책으로 동점

그리고 1사만루에서 최준석의희생플라이로 다시 역전에성굥했다.

9회 마무리 손승락이 오늘은 3타자를 깔끔하게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롯데는 5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5연승을 달리는동안 방송국도 같았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52승2무51패로 단독 6위가 되었다 5위 넥센에 2게임차까지 따라붙었다.

KT는 어제 오늘 역전에 성공하고 8회에 울었다 오늘은 마무리김재윤을 7회등판시킨게 아쉬웠다.

KT는 33승70패로 70패를 먼저밟았다 남은경기 다 이겨도 사실상 5강은 물건너갔다.

 

삼성은 LG에 7대4 역전승을 거두었다 오늘 LG는 삼성 출신 차우찬을 삼성은 무명투수 김동호가 나왔다.

초반 4대0까지만해도 오늘도 LG가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기어의 삼성의 7대4로승리했다.  

LG는 4대0 이후 도망가지 못한게 화근이었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42승4무61패로 단독 8위를 지켰다.

에이스 대 무명 그리고 4대0이 리드를 지키지 못한 LG는 최근 1승4패 부지에 빠졌다 53승1무47패로 4위다.

 

잠실에서는 한화가 난타전 끝에 두산에 12대6으로이겼다. 한화는 41승1무61패로 9위를 유지했다.

8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58승2무42패로 단독 3위다 2위 NC와 다시 1.5게임차로 벌어졌다.

 

선두 KIA는 양현종의 역투에 힘입어 넥센을 10대1 대승을 거두었다 66승1무36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반면 넥센은 최근 1승4패의 부진으로 55승1무50패로 간신히 5위를 유지했다.

 

NC는 SK와 난타전 끝에 10대5로 이겼다 NC는 62승1무42패로 단독 2위를 지켰다.

SK이는 다시 5할 밑으로 떨어졌다 53승1무54패로 단독 7위다.

 

올시즌 첫 2연전 시리즈에서 롯데만 2연승 KT만 2연패이고 나머지는 모두 1승1패를 거두었다.

내일은 또다른 2연전이다  대전 (삼성-한화) 잠실 (SK-LG) 수원 (KIA-KT) 고척(두산-넥센) 마산 (롯데-NC)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2연승이 또 나올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