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만 야구 잘보면돼-8/30(수)2017 KBO리그

심판만 야구 잘보면된다고 (8/30(수)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롯데야구는 요즘 잘한다 심판만 공정하게 본다면 말이다.

어저체럼 13대9의 야구가 아니라 9대9 야구가 되어야 한다

오늘 롯데는 두산 신예 함덕주에게 6회까지 거의 막혔다.

안타2개 볼넷 2개로 꽁꽁 막혔다. 하지만 송승준 역시 뛰어난 위기 관리능력으로 6회까지 잘 버텼다.

승부는 7회 2사후 강민호가 한때 배터리 호흡을 했던 김승회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홈런을 쳤다.

이것이 롯데가 깨어났다 롯데는 8회 1사후 황진수-전준우의 연속 안타로만든 1사13루에서

손아섭의 희생플라이 이어 전준우 도루 성공 그리고 최준석의 적시타 이대호의 2점홈런으로

순식간에 5대0으로 벌였다 롯데는 8회와 9회 연속 안타로 위기를맞았지만 1점씩만 내주며 잘막았다.

결국 롯데는 5대2로승리를 거두고 전날 억울한 패배를 설욕했다 또한 두산전 8승7패로 앞서게되었다.

또한 잠실 두산 원정에서4승4패로마무리하였다 65승2무56패로 5위 넥센과 1.5게임차를유지한 4위를 지켰다.

두산은 7연승이 좌절되었다. 70승3무47패로 선두 KIA에 2.5게임차로 벌어졌다.

 

KIA는 삼성에 5대1로 승리를 거두고 최근 2연승을 달렸다 72승1무46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삼성은 최근 1승8패의 부진속에 46승4무72패로 9위를 유지했다.

 

KT는 NC에 9대5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38승81패를 기록했다.

NC는 꼴찌 KT에게 덜미를 잡혔다 69승1무52패로 다시 4위 롯데와 4게임차가 되엇다.

 

LG는 한화에 6대5 역전승을 거두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58승2무56패로 다시 6위가되었다.

반면 한화는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50승1무66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넥센은 SK이를 10대0 완승을 거두었다 미리보는 와카 결정전에서 2경기 모두 이겼다.

넥센은 64승1무58패로 단독 5위를 지켰다 반면 SK이는 62승1무61패로 7위로 떨어졌다

 

이번주초 경기에서는 대구와 고척에서 2연승이 나왔고나머진 모두1승1패다

 

내일은 인천(삼성-SK) 잠실(넥센-LG) 대전(KT-한화) 광주(두산-KIA) 사직(NC-롯데)전이다.

특히 광주는 1.2위팀간의 대결 잠실은 5.6위팀이 대결 사직은 34위팀이 대결이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 다 열리고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