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12승 손승락 31S 손시헌은 억울 확정(8/31(목)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개막 직전 손시헌은 롯데와 올시즌 8승8패만 해도 억울하다고했다.
지난해 15승1패었던 팀이 8승8패하면 얼마나 억울하겠다고했다.
사실 개막전 승리와 다음 사직 3연전 그다음 마산 3연전 승리 등
초반 9연전 6승3패때만 해도 올해도 작년은 아니지만 엔씨가 압도적으로앞서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후 롯데는 사직서 스윕스을 거두더니 지난 마산 2연전에서 1승1패를 했다.
그리고 오늘 직전까지 7승7패었다 이제 1승남았었다 오늘 롯데는 박세웅 NC는 장현식이다.
두투수 모두 영건이지만 두 선수 모두 잘하고는있지만 역시 박세웅의 한수위었다.
오늘 박세웅은 초반에 무너진 장현식에 완승을 거두었다 비록 홈런 4방을 맞은게 흠이었다.
롯데는 1회말 번즈의 2타점 신본기의 2타점으로 앞서나갔고 3회에는 김사훈의 2타점을 뽑았다.
5회에는 손아섭의 적시타와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쉽게 점수를 뽑았다.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신본기와 백업 포수 김사훈의 타점은 결정적이었다.
롯데는 8대4로 승리를 거두고 상대전적에서 8승7패로 앞섰다 그것도 손시헌의 보는 앞에서 말이다.
롯데는 8월달 19승8패를 기록하며 시즌 66승2무56패로 단독 4위를 굳게지켰다.
7월말까지 47승2무48패 8월 첫 3연전 3연패 하며 47승2무51패였던 롯데 그러나 이후
놀라운 반전을 보이며 -1이었던 승률 마진을 +10으로 늘렸다 이제는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론 3위도 넘보고있다.
NC는 전날 꼴찌 KT에게 역전패를 당한 이후 오늘도 패했다 69승1무53패로 4위 롯데에 3게임차를 허용했다.
선두 KIA는 2위 두산을 9대4로 이겼다 선두 KIA는 3연승을 달리며 73승1무44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첫날 심판 덕에 승리했던 두산은 2연패를 당했다 70승3무48패로 단독 2위는유지했다.
SK이는 9회 상대 실책으로 삼성에 5대4 신승을 거두었다 SK이는 63승1무61패로 단독 6위로 올라섰다.
5위 넥센과 2.5게임차를 유지하며 실날 같은 5강 희망을 이어가고있다.
삼성은 4연패에 빠졌다 최근 1승9패의 부진속에 46승4무73패로 9위다 8월달 7승17패를 기록했다.
결국 이제는 8위탈환도 쉽지 않아 보인다 사실상 2년 연속 9위가 굳어지고있다.
넥센은 9회 고종욱의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LG에 5대3으로승리했다 5강 경쟁팀인 SK에 이어 LG에게도이겼다.
넥센은 65승1무58패로 단독 5위를 지켰다 6위권과는 2.5게임차를 유지했다. LG는 58승1무57패로 다시 7위다.
한화는 KT를 7대1로이기고 시즌 51승1무67패를 기록했다 KT는 38승82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내일도 5개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심판 판정이 공정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GOOD-BYE BASEBALL > 2017 롯데리뷰&기록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3위가 보인다-9/1(금)2017 KBO리그 (0) | 2017.09.01 |
---|---|
[124차전]8/31(목) 대 NC [사직]4-8승(66승2무56패.4위) (0) | 2017.08.31 |
[123차전]8/30(수) 대 두산 [잠실]2-5승(65승2무56패.4위) (0) | 2017.08.30 |
심판만 야구 잘보면돼-8/30(수)2017 KBO리그 (0) | 2017.08.30 |
[122차전]8/29(화) 대 두산 [잠실]7-5패(64승2무56패.4위) (0) | 2017.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