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력으로는 준플 힘들어져 (2/17(토)17-18 V-리그)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승점 53점의 도로공사와 48점의 IBK의 6라운드 김천 맞대결
상대전적에서도 3승2패로 근소하게 도로공사의 우세다.
만약 오놀 도로공사가 승점 3점을 얻으면 1위경쟁은 사실상 끝이난다.
지더라도 승점 1점 얻어도 4점차를 유지하기 때문에 유리한입장이다.
반대로 승점 3점을 IBK이가 승리하면 1위 싸움은 다시오리무중이 된다.
결과는 메디를 필두로 김희진-김수지-김미연-고예림등의활약한 IBK의완승이었다.
세트스코어3대0 완승을 거두며 승점 51점 18승8패로 승점 2점뒤진 2위가 되었다.
반면 도로공사는 이바나가 맹활약했지만 상대 공격을 막지 못하며 완패를 당했다.
승점 53점 18승8패로 단독 선두는 유지했지만 2점차까지 쫓기게 되었다.
결국 두팀 모두 5경기에서 어느 한팀이 일격을 당하면 순위 변동이 충분히 가능하다.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남자부 한국전력은 OK 저축은행에게 일격을 당하며 세트스코어1대3으로 졌다.
조재성 송희채 마르코의 활약으로 OK이가 승리했다. 특히 세트 막판 조재성의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승점 25점 7승24패 여전히 꼴찌다 2년 연속 꼴찌는 사실상 유력하다.,
하지만 상위권에게 일격을 하며 순위권 판도의 키를 들고있는 OK 저축은행이다.
반면 한국전력은 1.3세트는 막판 조재성을 막지 못했고 4세트는 듀스접전끝에 내주며 1점도 얻지 못했다.
승점 43점 14승17패로 여전히 5위다 사실상 자력으로는 3위에 승점 3점 이내 4위는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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