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캐 올시즌 첫 5세트 승리(2/16(금)17-18 V-리그)
(사진출저:뉴시스)
7경기를 남겨둔 현재 1위 현대캐피탈은 63점 2위 삼성화재는 52점 11점차이다.
오늘과 4일 후인 20일 두팀이 리턴매치고 연전이다. 만약 삼성이 승점 6점을 얻는다면 역전도가능하다.
현대캐피탈은 1승1패만 해도 굉장히 유리한입장이고 2승이면 사실상 확정이 된다.
두팀은 오늘 대전에서 설날 매치를 가졌다 두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3번의 듀스 접전을 펼친끝에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3대2 역전승을 거두었다.
1세트 듀스 접전을 펼친 끝에 타이즈가 활약하며 삼성화재가 36대34로 승리
2세트는 듀스접전 끝에 차영석의 활약으로 2세트를 따냈다.
3세트도 듀스 접전끝에 이번엔 삼성이 역시 따내며 세트스코어 2대1로 앞섰다.
하지만 4.5세트 집중력을 발휘한 현대캐피날이 내리 따내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결국 세트스코어 3대2로 현대캐피날이 승리를 하며 귀중한 승점 2점과 승리를 지켰다.
이날 승리로 21승9패 승점 65점으로 단독 선두다 2위와는 승점 12점차까지 도망갔다
반면 삼성화재는 매세트 범실이 발목을 잡혔다 결국 승점 1점을 추가한데 그쳠ㅆ다.
승점 53점 20승10패로 2위다. 1위와는 승점 12점차이다. 남은게임은 6경기다.
현대캐피탈은 승점 7점이면 자력 우승을확정짓는다 삼성화재는 자력 우승은 힘들어졌다.
이로써 남자부 5라운드를 마무리하고 이제 6경기가 남았다.
1위 현대캐피탈이 20일 삼성화재전 3점 승리하면 이날 1위를 확정지을수도있다.
설사 승점 없는 패배를 하더라도 자력 7점만 올리면 1위를 확정짓는다.
2위 삼성화재와 3위 대한항공의 오히려 2위 경쟁이 잼있어졌다.
상대전적도 3승2패라 삼성이 근소한우위 과연 누가 2위를 할지도관건이다.
3위와 3점이내의 4위를해야하는 준플 희망을 놓고 KB와 한국전력이 싸움이다.
그러나 사실상 이두팀은 남은 6경기 승점 3점 승리를 해놓고 지켜봐야하는 입장이다.
우리카드는 사실상 올해도 진출이 힘들어졌고 OK는 2년 연속 꼴찌가 사실상 확정적이다.
여자부는 1위 도공이 유리한 가운데 5점 뒤진 IBK이가 17일 승점 3점 승리나 아니나가 마지막 1위싸움이다.
또한 승점 4점만 남겨둔 현대건설이 올해는 지난해 악몽에서 벗어나며 진출이 유력한상태다.
4위와 5위 경쟁 그리고흥국생명은 과연 꼴찌를 할지가 마지막 6라운드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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