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과 1위 직행 아직 끝나지 않았다 (2/14(수)17-18 V-리그)
(사진출저:뉴스1)
남자부 5위 한국전력은 최소 3위 2점 뒤진 4위를 해야한다.
이번 5라운드 1승4패의 부진이다 승점도 단 3점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번 상대는 꼴찌 OK저축은행이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그러나 1세트 8대15까지 뒤지며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김인혁의 연속 서브득점이 발판이되었다.
이후 19대22에서 연속 4득점하며 역전승르 이끌었다 연속 블로킹과 상대범실로이겼다.
여기에 전광인까지 합세하며 1세트를 극적으로 뒤집었다.
2세트도 펠리페의 활약으로 역시 전세를 뒤집었다.
그리고 3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펠리페가 해결울 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결국 세트스코어3대0 완승을 거두며 승점 43점 14승16패로 5위를 유지했다.
3위 대한항공과 승점 6점차 4위와는 승수에서 뒤져 5위다 내일 대한항공 KB전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OK는 2연승에 실패했다 승점 22점 6승24패로 여전히 단독 꼴찌다.
(사진출저:스포츠아시아)
IBK도 용병 메디 김희진을 앞세워 KGC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IBK는 17승8패 승점 48점으로 2위다 1위에 5점차이로 따라붙었다.
특히 오는 2/17일 김천에서 벌어지는 도로공사와의맞대결에서 승점 3점 승리를 하면 1위희망은 있다.
하지만 이날 이겨도 승점 2점 승리 혹은 패배시에는 사실상 1위는 도로공사가 유력하게 된다.
KGC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10승15패 승점 31점이다 3위와는 승점12점차이다.
사실상 남은 5경기 승점 3점 승리를 모두해도 자력으로는 힘들다.
내일 만약 현대건설이 승점 3점 승리를 하면 사실상 탈락이 확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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