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6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3/4(일)17-18 여자프로농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가까스로 우승 (3/4(일)17-18 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루키)

 

6년 연속 정규시즌우승에 1승만 남겨둔 우리은행 오늘 시즌 마지막 경기다.

이날 승리하면 자력 우승이지만 지면 내일 결과를 지켜봐야하고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오늘 우리은행은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부쳤고 1쿼터 중반 12대2로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10점자 내외를유지하다 4쿼터 들어와서 쐐기를 박았다 결국 78대50 대승을 거두었다.

어천와 박혜진 김정은 임영희의 활약이 돋보였다 29승6패로 정규시즌 우승을확정지었다.

위성우 감독 전주원 감독 체제로 꼴찌팀을 6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강팀으로 만들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오는 17일 플레이오프 승자와 챔피언 결정전 5전 3선승제를 치른다.

6년 연속 통합우승까지 할지 12일간이 휴식을 통해서 정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상대가 우리은행이 될수도있었다.

하지만 3쿼터 이미 승부가 결정된 상태라 무리할필요는 없었다 17승18패로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저: 루키)

 

이제 여자프로농구는 정규시즌을 2경기만 남겨두고 모든 순위가 결정되었다.

마지막 정규시즌에 남은것은 KDB가 22연패나 연패를 끊고 마무리하느나만 남았다.

오는 3/6일 정규시즌이 종료되고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이 오는 3/11일 청주에서 열린다.

1차전 청주 3/11일 2차전 인천 3/13일 열리고 1승1패가 될경우 3/15일 3차전이 청주에서 열린다.

챔피언 결정전은 플레이오프 승자와 3/17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열린다

과연 우리은행의 6년 연속 우승을 할지 KB가 첫 정규시즌 우승을 할지 신한의 우승을 탈환할지

오는 3/11일 플레이오프전부터 지켜보면 그 답을 알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