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마지막 경기승리-3/5(월)17-18 여자프로농구

2위 확정된 KB 오늘보다 11일 (3/5(월)17-18 여자프로농구)

(사진출저:WKBL)

 

지난해 준우승했지만 올해는 4위로 플레이오프 탈락한 삼성생명의

막판11연승을 하며 기적의 1위를 바랬지만 아쉽게 2위가 된 KB스타즈 경기

두팀 모두 올시즌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다. 하지만 두팀의 상황은 전혀 달랐다.

삼성생명은 오늘의 마지막경기지만 KB는 11일 플레이오프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두팀모두 주전들 보다는 신진급들 백업들을 많이 기용했다 특히 KB가 더욱더 그랬다.

체력 안배를 위한 KB는 더욱더그랬다 용병 단타스는 22분만 뛰게 했다.

승부는 2쿼터 이후 갈렸다 박하나 양인영 신인 이주현이 활약한 삼성생명이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76대63으로 승리를 거두고 16승19패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편 선수들 체력 안배를 위해 주로 백업과 신진급들을 기용하고

기존이 선수들은 그냥 몸푸는정도에 그쳤다  올시즌 27승8패로 좋은 성적이지만 2위에 그쳤다.

이제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은 오는 수요일 (3/7) 하나은행 대 KDB생명의경기만 남았다,

이경기는 KDB가 22연패로 마무리하느냐 극적인 승리로마무리하느냐만 남았다.

그리고 오는 일요일은 3/11일 플레이오프1차전 신한 대 KB의 경기가 청주에서 열린다.

과연 누가 우리은행과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날지 아주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