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초심으로 -6/3(일)2018 KBO리그

아직 88경기 남았다 초심으로돌아가라  (6/3(일)2018 KBO리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오늘 롯데는 레일리의 역투와 이대호의 쐐기3점홈런포함 4타점이 결정적이었다.

오늘은 한화가 이성열이 실책과 야수선택이 초반 2득점이 발판을 마련했다.

오늘롯데는 레일리가 7이닝 무실점 역투다 1회 번즈의실책 1사13루위기를 넘긴게 결정적이다.

상대 4번타자 호잉을 완벽하게 막은것도 롯데가 최근 5연패 홈 6연패 탈출을 하게 만들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24승32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다행히 승패마진 두자리수는 면했다.

한화는 또 스윕에 실패했지만 8년만에 사직 위닝에 만족했다 33승24패로 단독 2위다

 

LG는 윌슨의 역투와 타선이 터지며 넥센에 8대0 완승을 거두었다 2연속 스윕승이다.

또한 이번주 6연전 모두 승리를 거두며 이번주 6승 무패를 달렸다 33승27패로 4위다.

이제 LG는 2위 한화와 1.5게임차이다 마침 다음 잠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넥센은 다시 4연패에 빠졌다 28승32패로 단독 7위로 떨어졌다.

 

삼성은 난타전 끝에 NC에 8대7로 승리하며 두번째 스윕승을 달렸다 28승31패로 6위까지올랐다.

이번주 5승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어느덧 중위권 이상을 넘보고 있는 삼성이다.

NC는 설사가상 김경문 감독까지 사퇴하였다 20승39패로 압도적꼴찌다 윤영준 단장이 감독대행을 맡는다.

 

KT는 SK에 6대3으로 승리하고 스윕을 면했다 25승32패로 단독 8위를 유지했다.

SK이는 내심 스윕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32승24패로 불안한 3위를 지키고있다.

 

KIA는 초반 9대3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1대9로역전을 허용했지만 다시12대11로 역전승을 했다.

8회말 김주찬의 극적인 재 동점 2타점에 이어 연장10회말 황윤호의 굿바이안탸로 승리했다.

KIA역시 다시한번 스윕패를 면했다 28승29패로 단독 5위는 간신히 지켰다.

두산은 다 잡은 대어를 또눈앞에서 놓쳤다 37승19패로 단독 선듀는 유지했다.  

 

이번주말엔 잠실과 마산에서 스윕승이 나왔다.

다음주초 일정을 보면 잠실 (LG-한화) 인천(삼성-SK) 수원(KIA-KT) 고척(두산-넥센)마산(롯데-NC)다.

이중 1.5게임차이로 2위와 4위인 한화와 LG경기가 관심이다 9.10위 롯데와 NC의 경기도 관심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