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또 친정팀 울려-6/28(목)2018 KBO리그

채태인 공수에서 롯데를 살려(6/28(목)2018 KBO리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이번주초 3연전은 다 못할수도있었다.

하지만 오후엔 비가내리지 않아 3경기 모두열렸고 롯데는 극적인 위닝을 기록했다.

1차전 완패 이후 2차전도 극적인 역전승으로 균형을 이루더니 오늘은 역전승을 했다.

사실 오늘은 오전부터 많은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오후들어 비가 줄어들더니 경기시간 2시간전부터는 비가 내리지않았다.

경기는 시작되었고 경기시작후 다시비가내렸다다 비가 내렸던 5회까지 롯데는 6대1로지고있었다.

하지만 롯데는 6회말 3점을 따라붙더니 7회말 채태인의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8대6 극적인 역전승으로 3경기모두 취소도스윕패도아닌 위닝을 기록했다.

롯데는이날 승리로 35승2무39패로 여전히 단독 7위지만 이제 중위권이 보인다.

넥센은 오늘 안일한 플레이와 실책성플레이로무너졌다. 39승42패로 6위로 떨어졌다.

 

한화는 삼성에 9대3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46승32패로 단독 2위를 굳게지켰다.

삼성은 전날에이어 오늘도 만루찬스를놓치며 2연패를 당했다 35승1무44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두산은NC에 9대0 완승을 거두었다 두산은 52승25패로 단독선두를 NC는 28승51패로 단독 꼴찌다.

오늘도 화요일처럼 잠실(KT-LG) 인천 (KIA-SK)전은 우천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됩니다.

 

이번주중은 장마로인해 두곳은 1경기만 나머지 3곳만 3경기가 열렀다 스윕은 나오지 않았다.

주말시리즈를 보면 인천(LG-SK) 대구(넥센-삼성) 수원(NC-KT) 잠실(KIA-두산) 대전(롯데-한화)전이다.

이번주말에도 장마가 변수가될수도있다 오늘처럼 감을 잡을수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