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싸움과 수비-7/18(수)2018 KBO리그

양의지 그리고 번즈 (7/18(수)2018 KBO리그)

(사진출저:OSEN)

 

팽팽한 승부처에서는 수싸움과 수비에서갈린다,

왜 어제 1위가 두산이고 롯데가 7.8위권인지 알수있는 경기었다.

8회말 2대2 동점에서 아쉬운 수비이후 결정적인 3점 홈런을 맞았다.

반면 두산은 동점은 허용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9회에도 2점홈런을 맞았지만 이 역시 수싸움으로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어제 경기는 수싸움과 수비에서 모두 한발 앞선 두산이 5대4 승리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59승 30패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롯데는 수비와 수싸움에서 지는 바람에 38승2무48패로 다시 8위로 떨어졌다.

 

삼성은 강민호의 홈런 2방을 앞세워 KIA에 7대1로 승리했다. 40승2무50패로 7위다

반면 KIA는 최근 부진하다 41승46패로 여전히 단독 6위다.

 

KT는 연장12회 접전끝에 로하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에 4대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후반기 대약진을 노리며 중위권 더 높은 순위를 원하는 KT다 36승2무51패로 9위다.

한화는 무승부 기회도 놓쳤고 정우람이 첫 패전을 기록했다 53승38패로 선두다.

 

NC도 SK에 4애3 승리를 거두고 35승57패로 꼴찌탈출을 노리고있다.

SK는 꼴쩨 NC에 덜미에 잡히며 49승 1무38패로 단독 3위다.

 

LG는 넥센에 8대7로승리를 거두고 3번째로 50승 고지를 밟았다 50승1무41패로 단독 4위다.

넥센은 최근 2연패에 빠졌다 46승48패로 여전히 단독 5위다.

 

내일은 시리즈 마지막이다. 고척에서만 스윕이 가능하다 과연 나올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