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중아 이런날도있어야지-7/19(목)2018 KBO리그

니가 그동안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제(7/19(목)2018 KBO리그)

(사진출저:일간스포츠)

 

롯데 선발투수중 당연 득점 지원1위는 김원중이다. 하지만 본인의 그것을 유지하지못했다.

오늘 상대 선발이 유희관이라 타격전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투수전이었다.

어째든 김원중은 7이닝 3실점을 던졌다 유희관은 롯데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6이닝1실점했다.

결국 8회 4점을 더 추가한 두산이 7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두산은 90경기만에 60승을 돌파했다.

두산은 60승30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중이다. 남은 54경기에서 40승14패면 시즌 100승도가능하다.

오늘도 롯데는 집중력과 불펜에서 무너졌다 역시 두산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다 38승2무49패로 8위다.

 

KT는 난타전 끝에 2위 한화에 8대7로 승리했다. KT는 37승2무51패로9위다 8위 롯데에 1.5게임 차이다.

한화는 9위 KT에게 이틀연속 발목이 잡혔다. 53승39패로 2위는 그대로 유지하고있다.

 

SK이는 NC에 3대0 승리를 거두고 4번째로 50승 고지를 밟았다 50승1무38패로 2위 한화에 1게임차이다.

NC는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팀 완봉패를 당했다. 35승58패로 단독 꼴찌는 유지하고있다.

 

LG는 넥센에 8대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넥센전 9연승과 후반기 첫 스윕을 기록했다.

올시즌 유독 스윕승 혹은 스윕패가 많은 LG다 51숭1무41패로 다시 2위와 2게임 뒤진 4위다. 

넥센은 충격의 3연패로 46승49패로 5위는 유지하고있지만 불안한 5위다.

 

삼성은 KIA에 6대2로 승리를 거두고 41승 1무50패로 7위다 6위 KIA에 1.5게임차이다.

한편 5위 추격은커넝 7위 삼성에 1.5게임차이로 쫓기게 된 KIA는 41승47패로 6위를 달리고있다.   

 

이번주중은 고척에서 스윕이 나왔다 주말에도 스윕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주말 일정을 보면 마산(넥센-NC) 대구 (삼성-한화) 광주(KT-KIA) 잠실(두산-LG) 사직 (SK-롯데)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