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희망있다고-8/2(목)2018 KBO리그

타격이 살아나지않으면 (8/2(목)2018 KBO리그)

(사진출저:뉴시스)

 

결국 롯데는 타격이살아나지않으면 힘들다. 오늘도 1회 5점 이후 곧바로 5실점하였다.

하지만 이후 4점을 추가하며 결국 9대6으로승리했다. 역시 롯데는 타격이 살아나지않으면 힘들다.

레일리는 1회 5실점이후 잘막았지만 1회 5실점이 아쉬었다.

이후 나온 계투진이 잘막았고 홈런 2방과 번즈 손아섭의활약이 있었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스윕패를 간신히 면하면서 3연전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롯데는 44승2무55패로 여전히 단독 8위다. 아직은 5위 희망은 충분히 남아있다.

특히 주말 삼성과의 2연전이 아주중요하다 2연승을 한다면 진짜 희망을 가져본다.

KIA는 스윕승도 가능했지만 2회이후 1득점을 추가한게 아쉬었다. 46승54패로 7위다.,

 

두산은 LG에 6대5로 승리했다 올시즌 LG전11연승과 지난해 2연승포함 13연승이다.

마지막 3연전 시리즈 유일하게 스윕이 나왔다. 68승34패로 압도적 1위다.

LG는 두산전 11전 전패 포함 최근 부진한다 53승1무51패로 4위도 불안하다.

 

넥센은 SK 4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위닝으로마무리했다 51승56패로 6위다.

SK이는 2연속 루징을 기록했다. 57승1무43패로 간신히 2위는 유지했다.

 

삼성은 NC에 3대2로승리를 거두었다 49승3무53패로 단독 5위는 유지했다.

NC는 41승1무63패로 여전히 단독꼴찌지만 충분히 탈출은 가능하다.

 

한화는 9회 상대 실책으로 동점 그리고 정근우의 끝내기 3점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하였다.

한화는 KT에 6대3 역전승을 거두고 59승45패로 단독 3위다 2위와는 승률에서 뒤져3위다.

KT는 위닝 눈앞에서 루징을 기록했다. 43승2무57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이로써 올시즌 정규시즌 마지막 3연전 시리즈는 끝이났다 잠실에서 유일하게 스윕이 나왔다.

이제 내일 하루쉬고 2연전시리즈다. 이제는 이동을 1번이 아닌 두번을 해야한다.

물론 16일 이후 아겜 휴식이 있어 그나마 이번 8월은 괜찮지만 9월 이후가 문제다.

주말 첫 2연전 일정을 보면 대전(NC-한화) 잠실(SK-LG) 수원(넥센-KT) 광주(두산-KIA) 사직 (삼성-롯데)다

주말 2연전 결과에 따라 5강 윤곽이 어떻게 될지 알수가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