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우 번즈야 2루는 내꺼다-10/6(토)2018 KBO리그

LG 탈락 확정 삼성도 탈락 유력 그렇다면 (10/6(토)2018 KBO리그)

(사진출저:롯데자이언츠)

 

롯데는 전날 태풍으로 인해 하루쉬었다 한화는 원래 게임이 없었다.

결국 두팀은하루쉬고 이번엔 사직에서 마지막 맞대결을 펼쳤다.

태풍 콩레이가 다행히 정오쯤 소멸되면서 경기는예정대로 치려졌다.

롯데는 오늘 노경은이 5.1이닝 무실점으로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후 구원전들이 무실점과 전병우의 활약으로승리했다.

롯데는 1회 이대호가 3점홈런으로 앞서나갔지만 이후 동점을 3회에 허용했다.

하지만 롯데는4회 전병우가 역전 결승 홈런에이어 5회 3타점 2루타가 결정적이었다.

롯데는 무명신예 전병우가 맹활약끝에 롯데가 8대5로승리를 거두었다 홈 4연승이다.

최근 15경기12승3패의 상승세를 타면서 5위 KIA에 2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반면 한화는 사실상 2위는 물건너갔지만 3위는 거의확실하다 75승66패로 단독 3위다.

 

LG는 차우찬이 134개의 완투승에 힘입어 두산에게 3대1로승리했다,

올시즌 두산전 첫승이자 올시즌15연패 지난해 2패포함 17연패에서 가까스로벗어났다.

그러나 67승1무75패로 단독8위다 남은 1게임결과와 상관없이 포스트시즌진출이 최종확정되었다.

롯데 KIA전이 4경기가 남아있어서 아직 트래직1이지만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었다.

 

KT는 삼성을 6대1로 이기고 역시 꼴찌 탈출 희망을 이어갔다 56승3무80패로 1리 뒤진 꼴찌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사실상 5강진출이 물건너갔다 66승4무72패로 6위는 유지하고있다. 트래직은2다.

 

NC는 9회말 모창민의 끝내기3점홈런에 힙입어 넥센에 6대5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NC는 이날 승리로 58승1무82패로 꼴찌 탈출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넥센은 사실상 3위는자력으로 힘들어졌다. 74승68패로 남은2게임 다 이겨도 자력으로는3위는힘들다.

 

2년만에 더불해더로 벌어진 인천경기에서는 KIA와 SK이가 나란히 1승씩 거두었다.

 

1차전은 이범호의 활약에힘입어 KIA가 SK에 8대4로승리햇다 2차전은 SK이가 7대5로승리를 거두었다.

두팀 모두1승1패로 마무리했다 KIA는 68승70패로 5위를지켰다. 5강 매직넘버는 6이 되었다.

SK이는 1승1패를 거둠에 따라서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77승1무62패로 단독2위다 2위 매직넘버는1이다.  

 

내일은 2경기가 열린다 잠실(KIA-두산)마산 (롯데-NC)다

기아와 롯데의 5강 싸움 기아의 굳히기나 롯데가 추격이나가 궁굼하다

내일은 모두 오후2시경기고 2경기 결과에 따라 5강 경쟁이 사실상 끝이나 아니면 계속이어지느나에 달려있다.

사실상 2.3.4위도 어느정도 굳힌 가운데 마지막 5위 싸움이 어떻게 될지가 내일이 분수령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