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롯데 이제 진짜 맞대결 펼친다-10/7(일)2018 KBO리그

1게임차에서 일단 화요일 첫 맞대결 (10/7(일)2018 KBO리그)

(사진출저:연합뉴스)

 

2게임차 5위 KIA와 7위 롯데는 각각 선두두산과 9위 NC와의 원정경기었다.

1게임차이나 2게임 유지자 3게임이나 달라 다음주 4연전이 잼있어진다.

롯데는 초반에 실책과 홈런 2방을앞세워 기선을제압했고 5회 추가4득점으로 쐐기를박았다.

롯데는 NC에 8대2로승리를 거두며 최근 16경기 13승3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이번 잔여시리즈 첫주를 역시 4승1패로 마무리하였다. 65승2무70패로 6위에 올랐다.

5위 KIA에 1게임차이로 따라붙었다 이제 대등한 입장에서 10/9일 사직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

반면 2013년 창단이후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마산야구장에서 고별전을 치룬 NC는패했다.

공교롭게도 시즌 첫 경기와 시즌 마지막경기가 옛 홈팀이었던 롯데에게 모두 대패를당했다.

이제 NC는 내년 새로운 야구장에서 진짜 새로운 창단하는 기분으로 경기를 임하게 되었다.

NC는 59승1무83패로 다시 꼴찌로 떨어졌다. 이제 남은 1경기와 KT경기에 따라서 9.10위가 갈린다.

 

두산은 연장10회 박건우의 끝내기홈런으로 KIA에 7대4로 승리했다 시즌 90승고지도 밥았다.

90승49패를 기록한 남은4경기에서 4연승을해야 최다승을 세운다 3승1패면타이가 된다.

KIA는 아쉽게 패배를 하며 5위 굳히기에 실패했다 68승71패로 단독 5위지만 롯데에 1게임 차이로 쫓긴다.

이날로 5강 싸움은 KIA대 롯데의 4연전으로 결판이나게되었다 KIA는 2승2패만 해도 절대 유리한 입장이다.

롯데로선 아무리 못해도 3승1패는 해야 희망이 있다 4연승이면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나갈수있게 된다.

 

이제 잔여시리즈도 다음주면 끝이다 아직 두산 대 롯데 전이 일정이 잡히지않있지만 14일이 유력하다.

다음주 현재까지는 큰 비소식이 없는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다음주로 잔여시리즈는 끝이다.

 

이제 2.3.4위도 거의윤곽이 들어났고 5위 경쟁은 KIA대 롯데의 압축에 삼성의 기적을 바라고있다.

9.10위는 KT가 어떻게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과연 최종 순위는 어떻게 결론될지 다음주가 궁금하다.

 

일단 10/9일 일정을 보면 인천(삼성-SK) 수원(한화-KT) 사직(KIA-롯데)전이다. 공휴일이라 오후2시다

역시 빅경기는 1게임차 5위경쟁을 펼치는 KIA-롯데의 사직 경기가 빅경기다.

인천은 1승만 하면 2위가 굳히는 SK와 1패면 탈락이확정되는 삼성의 경기가 진행된다.

수원은 한화가 과연 3위을 굳히려나 KT가 9위에 한발짝 앞서가느냐 마느냐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