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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현캐 1위 포기 못한다-2/26(화)18-19 V-리그

by 지안와니262 2019. 2. 26.

삼화 최종탈락 확정(2/26(화)18-19 V-리그)

(사진출저:스포츠조선)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영원한 배구계 최고 라이벌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역전되었다 현대캐피탈이우위고삼성화재가 열세었다.

오늘 경기결과에 따라서 순위상승은 힘들수있는경기다.

현대캐피탈이지면 1위는 물건너가고 삼성화재가 지면 최종탈락이확정된다.

오늘경기에서는 용병 파다르가 맹활약한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3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65점 24승9패로 단독 2위다 3위와는 승점 5점차이로 도망갔다.

아직 1위 대한항공과 승점 3점차이다 남은3경기 다 이겨놓고 1위 대한항공의 경기를 지켜봐야한다.

남은3경기 다 이기고 승점이 같아지면 승률에서 앞서 충분히 1위가 가능하다. 아직 끝난것이 아니다.

반면 삼성화재는 승점 46점 16승17패로 단독4위다 형식상 남아있던 준플희망도 완전히 사라졌다.

삼성화재가 남은 3경기 승점 9점을 보태도 55점이다 이미 3위인 우리카드가 60점이다.

승점 3점 이내 3위와 4위에만 단판승부인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는데 이미 5점차 이상차이나므로탈락이다.

2년만에  포스트시즌 좌절이다 챔프 실패는 3년연속이다 한때 프로배구 최고팀에서 이제는 그저그런 중위권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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