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준PO승리-3/3(일)4(월)5(화)18-19 V-리그 종합

인천남매 2년만에 정규 1위 눈앞(3/3(일)4(월)5(화) 18-19 V-리그종합)

(사진출저:스포츠조선)

 

도로공사가 사실상 준플레이오프라 할수있는 홈 마지막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난3일 김천에서 벌어진 GS칼테스와의 홈경기에서 박정아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3대2로승리했다.

두팀모두 무조건승리하면 플레이오프진출이 확정된다. 사실상의 준플레이오프전이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도로공사는 승점 53잠 20승8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남은2경기 상관없이 최소2위확보다.

남은 2경기 승점6점을 얻고흥국이 2경기 모두 승점을 얻지못하면 1위가 바뀔수도 있다.

GS는 아쉽게 승점1점에 그쳤다 18승12패로 일단 3위다 이날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일단 IBK이가 남은2경기에서 승점 6점을 얻으면 4위로탈락이고 5점이하라면 GS칼테스가 3위가 된다

 

한편 남자부는 3일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3대1로 승리하며 선두에 복귀했다.

승점 71점 24승10패로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여전히 1위가 유력한 상태다. 한전은 승점19점 4승31패다.

4일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3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46점 16승19패로 OK에 승수에 앞서 일단 5위가 되었다.

현대캐피탈은 다 잡은경기를 놓치며 승점69점 25승10패로 선두 복귀에 실패했다.

남은 1경기 (우리카드전) 승점3점승리해도 2경기남은대한항공이 승점2점이면 1위가 될수가없다.

 

한편 5일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3대1로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52점 18승17패로 4위다 남은 1경기 상관없이 준플 진출못하는 4위를 확정지었다.

OK이는 이날 패배로 15승19패 승점 46점으로 승수에서 뒤져6위다 남은경기는 2경기다 승점4점이상이면 5위 복귀다.